고성군, 18일부터 군민 1인당 30만 원 자체 민생지원금 지급

정봉화 기자 2026. 5. 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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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오는 18일부터 군민 1인당 30만 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지원금 사업을 추진해왔다.

앞서 군의회는 11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성군 민생지원금 지급 조례안'과 관련 예산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지원 대상은 올해 4월 1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결혼이민자 등 4만 70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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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142억 원 규모 예산 군의회 통과
4만 7000여 명 혜택…지역 화폐로 지급
고성군의회가 11일 309회 임시회를 끝으로 9대 군의회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상근 군수와 9대 군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성군의회

고성군이 오는 18일부터 군민 1인당 30만 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지원금 사업을 추진해왔다.

앞서 군의회는 11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고성군 민생지원금 지급 조례안'과 관련 예산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에 따라 지원금 신청은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일인 18일에 맞춰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올해 4월 1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과 결혼이민자 등 4만 7000여 명이다. 지급 예산 규모는 약 142억 원이며, 지역 화폐로 지급된다.

한편, 군의회는 6~11일 열린 309회 임시회를 끝으로 9대 군의회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을석 의장은 폐회사에서 "IP 실시간 방송송출 시스템 구축, 의정기록관 설치, 의정자문위원회 구성, 의장단 선출방식 개선 등을 기반으로 오는 7월 출범할 10대 군의회가 더욱 성숙하고 역동적인 의회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이번 6.3 지방선거에 불출마했다.

/정봉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