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웃겨야 하는 부담 있었다" 고백…34살에 귀여운 모습 예고 ('원더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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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스' 박은빈(34)이 연기할 때 웃겨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원더풀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은빈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원더풀스'는 오는 15일 오후 5시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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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의진 기자]

'원더풀스' 박은빈(34)이 연기할 때 웃겨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12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원더풀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은빈, 최대훈, 임성재, 김해숙, 손현주, 정이서, 최윤지, 배나라, 유인식 감독이 참석했다.
'원더풀스'는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어드벤처 시리즈다. 박은빈은 순간이동 초능력을 얻게 된 해성시 공식 개차반 은채니 역을 맡았다.

박은빈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가 맡은 역할에 대해 "그동안 표현했던 어느 캐릭터보다 사고방식이 단순한 편이다. 이 친구의 세상을 알아가면서 즐거운 경험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촬영 현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은빈은 "대본이 재밌어서 '대본보다 재밌게 못 하면 어떡하지' 부담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현장에 가니까 각자 캐릭터 열전으로 이미 재밌게 하고 계셔서 '나는 웃기지 않아도 되는구나' 마음을 내려놨다"고 밝혔다.
배우 임성재는 괴력 초능력을 지닌 강로빈 역을 맡았다. 그는 박은빈에 대해 "작품 속에서 여태 본 모습 중에 가장 귀여운 모습이 나올 것"이라며 "그동안 나온 모습은 비교도 안 된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더풀스'는 오는 15일 오후 5시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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