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중소기업육성기금 22억 원 규모 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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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2차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5년 이내 용산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이나 기타 융자 지원을 받은 업체도 신청할 수 없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저금리 융자와 신용보증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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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2차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 규모는 총 22억5400만 원이다. 용산구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진행된 1차 지원에서는 총 44개 업체에 약 27억 원이 지원됐다.
지원 한도는 중소기업 최대 3억 원, 소상공인 최대 1억 원이다. 선정된 업체는 연 1.5% 저금리로 2년 거치 후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의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기술개발 등 경영 전반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2차 지원부터는 신청 방식이 개선됐다. 기존에는 정해진 접수 기간 내 신청해야 했지만, 이번부터는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도록 변경해 기업 접근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다만 유흥주점과 무도유흥주점, 금융·보험·부동산업(부동산 관련 서비스업 제외), 도박·사행성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근 5년 이내 용산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이나 기타 융자 지원을 받은 업체도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신청자는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용보증서 담보 이용 시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종합지원센터 상담을 사전에 받아야 한다.
문의는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 중소기업육성기금 원스톱창구(02-795-8014) 또는 용산구 지역경제과(02-2199-6783)로 하면 된다.
한편 용산구는 최근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특별신용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금융지원 기반도 강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 10억 원, 하나은행 3억 원이 각각 출연됐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최대 162억5000만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저금리 융자와 신용보증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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