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 부자들 더 신난 백화점…“이게 얼마만의 초호황” [지금뉴스]

서재희 2026. 5. 12. 14:2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백화점 업계가 외국인 관광객 효과와 고가품 매출 급증으로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0.6% 급증한 252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의 분기 영업이익이 2500억원을 넘긴 건 2017년 4분기 이후 8년 만입니다.

특히 백화점 부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2% 늘어난 8723억원, 영업이익은 47.1% 급증한 1912억원이었습니다.

주식 등 자산시장 호황으로 고가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고, 방한 관광객 쇼핑이 늘면서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현대백화점 역시 1분기 매출 6325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21%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다.

신세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9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9.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KBS뉴스 서재희입니다.

(영상편집: 유화영, 그래픽: 권세라)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