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피부질환에 혈관 확장증까지…'이 약' 주의하세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근당의 야일라정(왼쪽), JW중외제약의 페린젝트주(오른쪽).]
종근당의 발기부전 치료제와 JW중외제약의 빈혈 치료제 등에 대해 당국이 추가적인 부작용 경고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약처는 최근 종근당의 발기부전 치료제 '야일라정' 사용상 주의사항에 중증 피부이상 반응을 추가하고, 철 결핍성 빈혈 치료에 쓰이는 JW중외제약의 '페린젝트주'에 대해선 유전성 출혈 모세혈관 확장증에 대한 주의를 요하는 내용의 허가사항 변경명령(안)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야일라정(10mg·20mg)의 경우 유럽의약품청(EMA) 안전성 정보 검토를 토대로 허가사항 변경명령안을 마련했다"며 "오는 27일까지 검토 의견을 받은 뒤 변경명령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MA는 최근 야일라정의 바데나필 성분에 대해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JS), 독성 표피 괴사 용해 등 생명을 위협하거나 치명적일 수 있는 중증 피부이상반응이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명인제약의 비바퀸정(왼쪽), 한국얀센의 얼리다정(오른쪽).]
프리마퀸 성분 말라리아 치료제인 명인제약의 '비바퀸정'과 동구바이오주식회사의 말라리정(수출용), 씨엘팜의 안티말ODF(수출용)는 피임 관련 '경고'가 더 강화돼, 다음달 8일부터 '치료 후 6개월 간 피임을 권고'하는 내용이 추가됩니다.
한국얀센의 얼리다정(아팔루타마이드 성분 제제)은 오는 8월 10일부터 '이상반응'에 혈액 및 림프계 이상, 중성구 감소증이 흔하게 발생한다는 내용도 담길 예정입니다.
편두통 치료제에 쓰이는 수마트립탄 성분의 명인제약의 수마트란정 25mg·50mg, 한화제약 한화수마트립탄정, 유유제약 마이그란정 25mg·50mg의 경우 8월 12일자로 '이상반응'에 급성신부전 보고 외에 유방통증이 보고됐다는 내용이 추가됩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주택자, 서울 '세 낀 집' 매수길 열렸다
- 극적 타결? 중노위 "노사합의하면 조정안 필요없어…오후 마무리 협상"
- 김용범 "AI 확산 '초과 이윤' 환원 필요"…'국민 배당금' 제안
- 구윤철 "코스피 여전히 저평가"…금투세 도입 신중
- 내 정보 털렸는데 과징금은 국고로?…피해자 보상 추진
- 李대통령 "돈놀이에도 정도가…원시적 약탈금융 서민 목줄"
- KDI "중동전쟁에 경기하방 위험 존재…기대인플레도 상승"
- 버스·화물차 유가연동보조금 L당 최대 280원 인상
- '약가 개편' 2라운드?…제약업계 "국산 원료에 인센티브 달라"
- LG유플 유심 교체 한 달, 11%만 바꿨다…돈 안드는데도 '무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