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24시] “방산 인력난 해소” 구미시, 스마트방산 실무자 과정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가 방위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겨냥해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이후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기반이 확대되면서 기술직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숙련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방산 중소기업의 핵심 애로사항인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공청사 문턱 낮춘 구미시…행정복지센터·출장소 21곳 자동문 설치
(시사저널=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경북 구미시가 방위산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겨냥해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실무 교육과 취업 연계를 결합한 맞춤형 과정으로 실무형 기술 인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는 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방산·전자 제조 분야 여성 인력을 양성하는 '스마트방산 실무자 과정'을 신설하고 지난 3월부터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교육은 8월31일부터 10월15일까지 진행되며 방산·전자 제조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대상이다. 8월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발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이번 과정은 전자부품 조립, PCB 솔더링, 케이블·하네스 제작 등 방위산업 생산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공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과 함께 IPC 표준 인증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수료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구미시가 추진 중인 방위산업 육성 전략과 맞물린 프로그램이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이후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 기반이 확대되면서 기술직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숙련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방산 중소기업의 핵심 애로사항인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AI로 행정 효율 극대화" 구미시, 공직자 AI 데이터 분석 교육
경북 구미시가 5월11일부터 13일까지 시립중앙도서관 정보화교육장에서 'AI 데이터 분석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한국강사교육협회 소속 AI 전문강사 3명이 참여해 생성형 AI를 행정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사례 중심의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보고서 작성, 발표·홍보자료 제작, 반복업무 자동화, 정책자료 분석, 엑셀 기반 데이터 시각화, AI 기반 PPT 제작 등이다.
특히 공공문서 작성과 정책자료 요약·비교, 데이터 분석 및 그래프 작성, 반복업무 자동화 실습 등을 통해 공직자의 AI 기반 업무 처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구미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극 접목해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일 방침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AI와 데이터 활용은 행정 혁신의 핵심 요소"라며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미시, 행정복지센터 등 21곳 자동문 설치…"청사 문턱 낮췄다"
경북 구미시는 시민들의 공공청사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선산출장소와 행정복지센터 21개소를 대상으로 자동문 설치 사업을 마무리했다.
12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1억8000여만원을 투입해 기존 여닫이문 형태로 운영되던 출입문 33개를 자동문으로 교체했으며 공사는 지난 4월 완료됐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유모차 이용 시민 등 이동에 불편을 겪는 이들의 청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무거운 출입문을 직접 열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특히 민원 업무를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시민들의 출입 편의가 개선되면서 이용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청사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임웅건 회계과장은 "자동문 설치를 통해 이동 약자 시민들의 공공시설 이용 불편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청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