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시사] 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형사법 전문가에서 서울시장 후보’…출마 이유는?

KBS 2026. 5. 1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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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내용 인용 보도시 프로그램명 〈KBS 1라디오 전격시사〉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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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개혁신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 ‘형사법 전문가에서 서울시장 후보’…출마 이유는?

▷ 소현정 : <전격 인터뷰> 3부에서는 개혁신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김정철 예비후보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정철 : 안녕하십니까?

▷ 소현정 : 서울시장 출마 결심을 언제 하신 거예요?

▶ 김정철 : 작년에 제가 개혁신당 최고위원 선거에 나갔어요. 그때 출마를 하면서 당원들한테 약속을 했습니다. 제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가겠다. 그리고 그 약속을 지키려고 나왔습니다. 정치인은 원래 약속 지켜야 되잖아요. 그래서.

▷ 소현정 : 아니, 최고위원 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서울시장까지 약속을 하셨단 말씀이세요?

▶ 김정철 : 네.

▷ 소현정 : 당연히 서울 시민이실 테고요. 서울시장 선거에 꼭 나와야겠다, 그것도 이번에 나와야겠다 생각하신 구체적 이유가 있으실까요?

▶ 김정철 : 서울이 너무 바뀌지 않고요. 너무 불편해요. 그리고 저 어제 전세 사기 피해자들하고 대화를 나눠봤는데요. 서울시에서 그들에게 해준 게 없습니다. 안심주택이라고 했는데 전혀 안심하지 못하고요. 다 그런 청년들이 피해를 입고. 그런데 서울시가 다 방치하고 있고요. 행정 너무 불편하잖아요. 서류 떼고 이런 것도 너무 불편하고요. 저는 이번에 그런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겠다. 바꿀 사람 저밖에 없을 것 같아서 나왔습니다.

▷ 소현정 : 네, 그렇군요. 시민들 만나실 때 제일 많이 듣는 얘기는 어떤 말씀을 들으시나요?

▶ 김정철 : 처음에는 도대체 무슨 당이야?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이제 제가 살갑게 인사드리고 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응원을 많이 해주세요. 잘 해보십시오 이러면서. 물론 아마 지지하는 정당이 다르실 분들이 대부분이겠죠. 그렇지만 또 실제 보시고는 그래도 굉장히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엄지 척도 해주시고. 근데 요즘 너무 경기가 어렵다고 정치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 소현정 : 사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여론조사에서 보면 지지율이 높지는 않으세요. 그러면 현실적으로 선거의 목표가 뭐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 김정철 : 저는 후보가 나오면 당연히 당선이죠. 지금 처음에 지지율이 낮은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인지도가 없는 건 사실이고 그런데 이제 결국은 여기에 나와서 제가 오늘같이 방송도 나오고 또 TV 토론에 나가서 거대 양당의 두 후보보다 내가 더 뛰어난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면 금방 바뀔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무대가 없습니다. 아니, 제가 나가면 노래를 훨씬 더 잘할 수 있고 얼마든지 더 요리도 잘할 수 있는데 흑백요리사 가면 요리는 하게 해 주잖아요. 그런데 요리를 하지 못하게 하니까 선보일 기회가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이 안타까운데 요리 맛만 보시면 이제 다 저한테 넘어오실 겁니다.

▷ 소현정 : 네, 알겠습니다. 무대 얘기는 잠시 후에 하고요. 공약이 궁금합니다.

▶ 김정철 : 네, 뭐든지 물어보시죠.

▷ 소현정 : 5대 서울 비전으로 성장의 도시, 1인 가구 중심 도시, 시민 안전 문제 해결,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 복지 패러다임 전환 5가지거든요. 제가 제일 궁금한 건 서울 시민 중에 왜 하필 1인 가구 중심 도시 재설계를 내거신 건가요?

▶ 김정철 : 이게 어떻게 보시면 1인 가구만 왜 자꾸 그렇게 얘기를 하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가구 수가 1인 가구가 굉장히 늘었습니다. 그러니까 인구는 줄면서 1인 가구가 굉장히 늘어 있거든요. 이번에 지금 공보물도 찍는 걸 보니까 가구 수가 많이 늘었어요. 인구는 줄었는데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450만에서 490만으로 가구 수가 늘어난 걸 보면 인구는 줄었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은 가구 구조가 지금 개편되고 있는데 거기에 맞는 수요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게 설계를 하자는 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3인, 4인 보통 우리 일반적인 부동산 정책에 대한 변화를 가져오자는 건 아닙니다. 거기에 더해서 1인 가구에 맞는 수요들을 좀 충족시켜 줘야 된다. 거기에 좀 집중하겠다는 겁니다.

▷ 소현정 : 후보님께서 가장 실현하고 싶은 공약 이 5가지 중에 제1순위는 뭔가요?

▶ 김정철 : AI 행정인데요. ‘제가 가난을 증명하지 마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냈습니다. 꼭 가난이라는 걸 표현한 이유는 보통 취약 계층이나 이런 분들 또는 꼭 가난이 아니더라도 너무 많은 걸 증명해야 돼요, 혜택을 받으려면. 그래서 장애인 가정 같은 경우에 본인이 요즘은 장애인이자 노인인 계층이 50%가 넘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는 데 너무 어려워요. 서류도 너무 많이 떼야 되고. 그런데 돈을 떼 갈 때는 전혀 물어보지 않거든요. 국민연금 같은 거, 건강보험 같은 거, 보험료 같은 거 할 때 알아서 제 소득도 파악하잖아요. 그런데 꼭 누군가가 뭐 신청해서 혜택을 받으려고 조금 신청을 하려면 제 가난을 증명해야 돼요, 제가 얼마나 가난한지. 이게 잘못됐다는 거예요. 이미 모든 행정의 시스템이 다 돼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파악해서 그 사람에게 맞는 행정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거를 복지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겠다. 제가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 시민들은 불편함이 없어질 겁니다.

▷ 소현정 : 서울시장 선거에서 단골 이슈가 사실 부동산인데요. 후보님은 부동산에 대한 공약은 어떤 걸 준비하고 계신 건가요?

▶ 김정철 : 저는 부동산은 원칙적으로 전면적으로 자율화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봐요. 그래서 규제가 원칙적으로 없는 것이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시키는 데 궁극적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으로는 오르고 내릴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거를 시장의 자율화에 맡겨야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 문제를 해결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1인 가구 문제도 얘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수요에 맞는 공급들을 해나가면 지금 현재 나와 있는 그 수요가 약간 과수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짓 수요들이 좀 있어요. 집을 안 사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여서 유튜브를 보면 집을 사야 되는 그런 상황이 생기는 거예요. 저도 보고 있으면 나 지금 멀쩡하게 월세 잘살고 있는데, 전세 잘살고 있는데 지금 집 안 사면 나 혼자 거지 되는 것 같은데? 이 생각을 없애줘야 됩니다. 두 번째는 이게 약간 주가 조작같이 부동산 시장도 주가 조작 같은 부동산 조작 세력들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없애고 나머지는 자율에 맡기고 공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규제 완화에 나서야 됩니다. 그래서 그 규제 완화의 신호가 국민들한테 가면 진짜 공급이 되겠네? 재개발, 재건축 이거 엄청 빠르게 정말 완화해서 해두면 되겠구나. 얼마 뒤면 집 다 나오겠는데? 이런 생각을 갖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신호를 주는 게 중요하다 그 부분에 집중해서 부동산 공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소현정 : 토론회 때문에 지금 개혁신당에서는 부산시장 후보인 정이한 후보가 단식까지 하고 있는 상황인데 서울시장도 지금 토론회가 제 기억에도 최근에 별로 본 기억이 없어요.

▶ 김정철 : 그러니까 지금 중앙선관위에서 이준석 대표가 작년에 단일화를 거부해 가면서 끝까지 완주를 해서 8.34%를 얻었기 때문에 대선에서 5% 이상을 득표한 정당으로서 그리고 원내 정당으로서 중앙선관위에서 정해진 토론은 반드시 확보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무조건 하게 돼 있는데요. 그 이상을 더 하기 위해서는 후보자들 간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미 저도 당연히 출전권이 있는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거대 양당의 두 후보들은 의도적으로 저를 배제하려고 하는 거죠. 일단 저를 만나면 굉장히 무서울 것 같긴 합니다, 그분들도. 그런데 그 두 사람은 그런 검증을 피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긴 한데 문제는 국민들의 선택권이 없다는 거예요. 본인들이 본인이 말한 정책, 본인이 생각하고 있는 그 의도와 정책을 본인의 입으로 정확히 말할 수 있어야 되거든요. 보좌관의 입으로 말하면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처럼 토론회를 통해서 서로 간에 제가 중간에 검증할 수 있는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두 후보에 대해서. 오세훈 후보의 잘못, 정원오 후보의 잘못 제가 잘 검증해서 국민들한테 보여주면 아, 저 사람들의 공약이 뻥도 많구나 이런 것들을 알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역할을 제가 할 수 있음에도 지금 토론의 장이 안 열린 건 두 후보가 겁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소현정 : 어제 사실 보면 방송기자클럽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그냥 오세훈 후보 단독 토론회가 아니고 회견처럼 됐더라고요.

▶ 김정철 :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저 같은 다른 정당의 경쟁 후보가 나서서 검증을 해줘야 됩니다. 오세훈 후보가 뭘 잘못했는지 이런 것들을 제가 질문 한 5가지만 던지면 금방 검증이 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기자단 물론 날카롭게 하신다고 하지만 결국은 이미 다 준비된 질문지에 준비된 답변으로 이루어진 거라서 이거는 국민들한테 별 의미도 없고 이미 언론을 통해서 기자분들한테 얘기를 해서 지면을 통해서 다 나왔던 내용들에 불과해서 실질적인 검증의 대상이 됐다고 볼 수가 없다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 소현정 : SNS를 통해서는 후보님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게 ‘토론을 회피한다. 대리인과도 토론을 하겠다.’ 다소 도발적인 얘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라임이라고 하죠? 요새. 원오 없는 원오팀과도 토론하겠다 뭐 이런 취지인데 이게 1:1 양자 토론하자는 얘기신 건가요?

▶ 김정철 : 네, 맞습니다. 아니요, 뭐 저는 오세훈 후보 권역 후보는 다.

▷ 소현정 : 양자, 다자 다 상관없다.

▶ 김정철 : 저는 다 나와서 토론을 해서 후보들이 나와서 경쟁을 하면서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 소현정 : 토론을 통해서.

▶ 김정철 : 그리고 정원오 후보가 이번에 짤 돈 거나 제가 그걸 봤을 때 왜 그걸 보좌관한테 정책을 얘기하게. 본인의 정책이잖아요. 본인이 서울시를 지금 기획하고 본인이 서울의 비전을 얘기해야 될 사람이 보좌관의 입을 통해서 해서는 안되잖아요. 그럼 혹시 말을 잘 못해서 그런가? 그렇다 그러면 좋다, 그러면 본인의 정책 보좌관들 다 데리고 나와라. 나랑 같이 토론하자. 그렇게라도 본인의 정책을 보여줄 수 있으면 나는 그렇게 하는 거라도 저는 무조건 응대하겠다 이런 입장인 거죠.

▷ 소현정 : 지금으로서는 중앙선관위가 하는 딱 한 번의 토론 말고는 지금 토론의 기회가 없으신 거예요?

▶ 김정철 : 없습니다. 28일 있는 토론.

▷ 소현정 : 28일이더라고요.

▶ 김정철 : 네, 그것도 거의 사전투표 전날이라서 결국은 검증할 기회가 없고요.

▷ 소현정 : 그러네요, 일정상.

▶ 김정철 : 아마 그때쯤 가야 김정철이라는 사람이 있구나 이런 상태가 되니까 저는 너무 불공평하다는 거예요. 사람이 적어도 경연대회 나갔으면 슈퍼스타K에 나가거나 싱어게인 나가면 노래는 부르게 해 줘야 되잖아요. 그리고 그걸 보고 선택하는 건 국민들 마음 아니겠습니까?

▷ 소현정 : 어제 개혁신당에서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시켰는데 후보님 말씀을 들으니까 일단 선거 운동을 하는데 개혁신당 후보로서 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뛰고 있다라는 얘기를 많이 강조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개혁신당은 도대체 무슨 선거 전략으로 임해야 되는 건가요?

▶ 김정철 : 저희가 이번에 선거 운동을 쭉 하면서 다니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아, 사람들이 변하는구나. 약간 개혁신당을 바라보는 눈이 변화하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왜냐하면 제가 예비후보 등록하고 한 달 전부터도 계속 돌아다녔는데요. 지금 돌아다니면서 얘기를 이렇게 해보면 생각이 바뀌신 분들이 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피부로 느끼기에는. 그래서 저한테 얘기하시기를 그래, 좀 바뀌어야 될 것 같다. 나는 개혁신당에 대해서 좀 안 좋게 봤었는데 진정성 있게 계속 와서 이렇게 인사하고 다른 후보들은 아무도 인사 안 오는데 여기 와서 이렇게 90도로 인사하면서 열심히 인사하는 거.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 지금 전국에 있는 모든 개혁신당 후보들이 그러고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개혁신당의 진정성을 조금씩 알아주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점을 저는 긍정적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 소현정 : 이준석 대표가 부산 갔다 오신 건 보도가 나왔잖아요. 그런데 어제 출범식에서 수도권 지원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라는 얘기를 하신 게 보도가 됐어요. 그러면 선거 전략에 좀 큰 변화가 있는 건가요?

▶ 김정철 : 본격적으로 지금까지는 부울경부터 시작해서 주변에 있는 지역들의 선거를 열심히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지역들도 초기에 어떤 선거 구도를 잡는 데 굉장히 중요하고 영역을 확장하는 데 굉장히 중요했기 때문에. 저희가 새로 창당을 한 지역당도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렇게 확장해가고 지금 국민의힘에서 저희 쪽으로 넘어오시는 분들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지금 동작구청장 같은 분들이나 중구청장.

▷ 소현정 : 보도가 나왔더라고요.

▶ 김정철 : 나오셨죠? 그러니까 굉장히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고 그러면서 조응천 후보께서 이번에 경기도지사 후보를 나오셨잖아요. 그러니까 경기도와 서울이 같이 합쳐서 교통 공약, 부동산 공약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국민께 내보일 수 있는 중요한 기점이 생긴 거예요. 그리고 이제 중앙에 집중할 때가 됐기 때문에 아마 이준석 대표와 함께 3명이서 수도권을 한번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 소현정 : 시선이 달라졌다고 얘기를 하셨는데요. 그 달라진 시선이 표로까지 연결되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 김정철 : 그거는 굉장히 어려운 문제라는 걸 저도 알고 있고 그리고 국민들께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거와 표로 찍어주는 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그러면 완벽하게 차별화된, 또 완벽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다른 두 후보들, 저를 예를 들면 정원오 후보와 오세훈 후보가 다른 것 같아도 굉장히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부동산 공약도 보면 거의 비슷하거나 차용한 부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본질을 꿰뚫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회만 있다면, 그들과 함께 만나서 무제한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만 있다 그러면 거기에서 제가 그 본질을 뚫어내는 걸 얘기를 하면 아마 시끄러운 소수에 의해서 좌우되던 분들, 그것 때문에 굉장히 소외되던 조용한 다수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 조용한 다수들이 저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으로 바뀔 거라고 저는 확신하고요. 지금 최근에 천하람 의원이 운동장 이야기 기억나시죠? 그 소수의 몇 명 민원 때문에 학교 운동장을 못 쓴다는 게 말이 되냔 말이죠. 소풍을 99%가 가다가 지금 이십 몇 프로밖에 안 간답니다.

▷ 소현정 : 서울시는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 김정철 : 그게 바로 시끄러운 소수의 문제예요. 그것이 결국 지금 거대 양당도 똑같습니다. 민주당도 시끄러운 소수에 의해서 움직이고 국민의힘도 시끄러운 소수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어요. 그 가운데에 굉장히 조용한 다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세상이 어떻게 좋아지길 바라는 분들.

▷ 소현정 : 시간을 10초 정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무리 말씀 한번 해주시죠.

▶ 김정철 : 세상이 바뀌시길 원하고 정치가 바뀌시길 원하고 깨끗한 정치를 바라신다면 선택을 바꿔 보십시오. 감사합니다.

▷ 소현정 :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개혁신당의 김정철 서울시장 예비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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