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2배 뛴 삼성증권, 목표주가 줄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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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삼성증권 주가를 일제히 상향하고 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 12일 '한 발 앞선 행보'라는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호조만으로도 상승 여력을 확보했고, 향후 서비스 진척 속도가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하며 삼성증권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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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 12일 '한 발 앞선 행보'라는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 호조만으로도 상승 여력을 확보했고, 향후 서비스 진척 속도가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하며 삼성증권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윤 연구원은 먼저 삼성증권이 5월 7일 정식 오픈한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에 관해 "해당 서비스를 통한 일거래대금 수치는 비공개이나 국내 일거래대금의 약 1% 수준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과거 해외 주식시장에서 경험했듯이 신규 시장은 선점 효과가 중요하고 경쟁사가 빠르게 진입을 준비 중인 만큼 초기 격차 확보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의 자산관리(WM) 솔루션도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지배순이익이 45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81.85%, 전 분기 대비 109.7% 상승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는 것이다. 윤 연구원은 리테일과 관련해 "포트폴리오 내 주식·랩 등 투자상품 비중 확대, 패밀리오피스 고객 확대, 기업 임직원 자산관리를 통한 법인 고객 자산 유입 지속(잔고 2조1000억 원) 등을 통해 상승장의 우호적인 환경을 적극 활용해 본업 강점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주 환원 측면에서도 중장기 연간 배당성향 50% 달성 목표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2년 내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밖에도 같은 날 SK증권은 17만 원, 키움증권은 18만 원, iM증권은 16만 원, 신한투자증권 15만5000원, LS증권은 15만 원, DB증권은 16만3000원, 대신증권은 14만8000원, 다올투자증권은 17만 원, 상상인증권은 16만7000원, 하나증권은 17만5000원, 한국투자증권은 17만 원을 삼성증권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12일 오전 11시 기준 삼성증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000원(-5.18%) 하락한 12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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