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후보 ‘하남교통 5+1공약’… 맹성규 위원장과 만나
국회 국토위 의원들과 간담회 열어
GTX-D·위례신사선 감일 연장 ‘공감’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검토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하남갑 후보가 하남시의 교통혁신을 위해 국회 핵심 라인을 가동하며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지난 11일 하남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하남 교통 5+1 공약’을 발표와 함께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면담,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감일 포웰시티푸르지오카포레 커뮤니티시설에서 맹성규 위원장을 비롯해 국토위원회 소속 손명수, 안태준, 윤종군 국회의원과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 미사강변도시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후보는 면담에서 “하남은 서울과 밀접한 생활권을 갖고 있음에도, 마치 외딴섬에 갇힌 것처럼 교통이 열악하다”며 “매일 아침 수많은 시민이 출근길 전쟁을 치르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GTX-D와 위례신사선 감일 연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맹 위원장은 GTX-D 노선 신설과 위례신사선 감일 연장 필요성에 공감하며 “두 사업 모두 현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검토 중인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 국토위원회 차원에서도 위원님들과 함께 하남시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후보는 ▲위례신사선 감일연장 사업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지하철 3호선 조기착공을 위한 서울시와 공동관리체계 구축 ▲GTX-D 노선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지하철 9호선 강동~미사 구간 선개통 ▲지하철 5호선 직결화를 통한 배차간격 단축 ▲위례·감일신도시 광역교통특별대책지구 지정 및 광역·시내버스 노선 확충 등 ‘하남교통 5+1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이 후보는 “교통은 단순한 이동 문제가 아닌 하남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사안”이라며 “과거 분당 8호선 문제를 타결했던 경험과 국회·청와대에서 쌓은 모든 역량을 하남 교통혁신에 쏟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 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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