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피’ 0.33P 남기고 장중 하락 전환…‘K증시’ 시총, 대만 제치고 세계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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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2일 장중 7,999.67까지 오르며 '팔천피(코스피 8,000)'를 불과 0.33포인트만 남겨둔 채 오전 중 하락 전환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산한 한국 증시의 전체 시가총액은 캐나다와 대만을 연이어 제치고 세계 6위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상승 폭을 키운 코스피는 장중 7,999.67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 종목인 삼성전자가 4.73% 약세고, SK하이닉스도 1.97% 내림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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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68% 오른 7,953.41에 개장했다. 이후 상승 폭을 키운 코스피는 장중 7,999.67까지 오르기도 했다. 8,000까지 불과 0.33포인트를 앞두고 코스피는 외국인의 ‘팔자’에 상승 폭을 점차 줄였다.
이후 약세로 전환해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91% 내린 7,516.73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3조 원 이상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차익 실현을 위해 4조 원 가까이를 순매도하면서 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1, 2위 종목인 삼성전자가 4.73% 약세고, SK하이닉스도 1.97% 내림세다.
미국 블룸버그통신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종가 기준으로 한국 주식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세계 6위로 나타났다. 달러로 환산한 코스피와 코스닥 합산 시총은 4조6621억 달러였다.대만 자취안지수(4조3319억 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한국 주식시장 시총은 9위였는데 지난달 27일 영국에 이어 이달 7일 캐나다를 제쳤고 이번에 대만도 넘어서면서 6위까지 올랐다.
코스피는 올해 들어 11일까지 85%의 상승률로 주요 20개국(G20) 증시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만 자취안지수는 올해 들어 44% 올랐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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