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1등, 상금 1억+세컨하우스 이어 ‘유명 디자이너 수트’까지..“다 쏟아부어”(인터뷰③) [단독]

[OSEN=김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김시중 MBN 제작국장이 ‘무명전설’ 1등을 위한 호화로운 부상을 전했다.
최근 OSEN은 경기도 고양시 MBN미디어센터에서 ‘무명전설’을 비롯해 시청자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 김시중 MBN 제작본부 제작총괄국장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한 성리, 이루네, 황윤성, 장한별, 하루, 정연호, 이창민, 박민수, 김태웅, 이대환의 1차전 무대가 진행됐다. 이런 가운데 13일 방송되는 마지막회에서는 결승 2차전이 진행, 이를 통해 최종 우승자와 TOP7이 결정될 예정이다.
특히 ‘무명전설’은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억 원을 비롯해 영화 제작, 우승자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 제주도 세컨드 하우스, 전국투어 콘서트, 크루즈 팬미팅, 음원 발매 등 다양한 특전 제공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김시중 국장은 이 같은 부상의 계기를 묻자 “다른 프로그램이랑 다른 게 뭐가 있을까 생각했을 때, 다른 프로그램들은 돈으로만 환산해서 줬는데 저희는 의식주를 다 제공하고 싶었다. 저희가 공개된 것들 외에 유명 디자이너의 수트도 제작해 줄거다. 그 의상을 입고 행사를 하는 거다. 일대기를 담은 영화도 7월 정도에 개봉할까 생각 중이다. 스핀오프도 우승자 이름으로 제작할 거고 팬미팅도 크루즈에서 할거고. 다른 데서 안 한 것들을 아이디어로 냈다”고 설명했다. 우승자 특혜조차도 차별화를 두고자 했다는 것.
그는 우승자 영화에 대해 “다큐멘터리일 것 같다. 그들의 개인사부터 콘서트까지 해서 무명의 서사를 담은 영화를 만들어서 팬들을 위해 개봉하는 거다. 팬들이 눈물 흘리면서 ‘우리 애가 저렇게 컸네’라고 할 수 있는 영화가 어떨까 하고 생각 중이다. 단체 관람도 하고, 서비스 차원에서 다양한 걸 주고 싶다”라고 아낌없이 주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김시중 국장은 “저희는 미방송분도 다 나갔다. 통편집해서 사람들한테 안 좋은 얘기 듣지 말고 다 내보내자고 해서 다 내보냈다. 그래서 1등 한 사람한테도 충분히 베네핏을 주고 싶다”며 “저희는 프로그램 잘되는 게 중요해서 다 쏟아부었다. 아끼지 않았고, 몸도 아끼지 않았다. 어떻게 보면 제작진과 출연진이 혼연일체 된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다행인 건 프로그램을 하면서 노이즈나 공정성 등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저도 개인적으로 노이즈를 안 좋아한다. 노이즈 마케팅으로 시청자를 끌어모으거나 사건·사고에 대한 부분 가지고 바이럴 시키는 어그로를 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휘말린 적 없고, 누가 봐도 공정성 있게 만들었다”며 “팬들도 성숙했다. 절대 욕하지 말자며 서로 공격도 안 하고, 다들 너무 친하다. 출연자들끼리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제작진의 진심만큼 모두가 진정성 있게 임하고 있는 모습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인터뷰④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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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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