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정책] 국힘 최기영 “고속도로 뚫고 정원도시 키운다”…봉화 미래 바꿀 ‘교통·관광 대전환’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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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국민의힘 봉화군수 예비후보가 봉화의 미래 성장 전략으로 '남북9축 고속도로'와 '2030 봉화 국제정원박람회'를 동시에 꺼내 들며 교통·관광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국제정원박람회와 남북9축 고속도로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봉화의 미래 먹거리와 성장축을 만드는 프로젝트"라며 "군민과 함께 봉화의 새로운 도약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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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국민의힘 봉화군수 예비후보가 봉화의 미래 성장 전략으로 '남북9축 고속도로'와 '2030 봉화 국제정원박람회'를 동시에 꺼내 들며 교통·관광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봉화는 뛰어난 산림 생태 자원과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발전에 제약을 받아왔다"며 "교통망 확충과 체류형 관광 육성을 통해 봉화의 산업 구조 자체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가 제시한 핵심 공약은 강원 영월~경북 봉화~영천을 연결하는 총연장 173.5㎞ 규모의 '남북9축 고속도로'다. 총사업비는 약 8조2천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그는 특히 영월~봉화 구간 우선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며 "접근성이 개선되면 관광 활성화와 물류 경쟁력 강화, 기업 유치 기반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제3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반영을 위해 중앙정부·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고속도로 추진과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중심으로 한 '2030 봉화 국제정원박람회' 추진 구상도 공개했다.
'백두대간의 심장, 봉화 국제정원박람회'를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정원문화와 봉화의 산림 생태 자원을 결합한 국제 규모의 산림·정원 프로젝트다. 핵심 키워드는 '숲·쉼·삶'으로 봉화를 대한민국 대표 'K-포레스트 정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주요 콘텐츠로는 △세계 유일 시드볼트와 연계한 멸종위기 식물 복원 정원 △야간 홀로그램 관광 콘텐츠 '빛의 숲' △반려식물 체험·교육·판매가 결합된 식물 마켓 △세계 1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 교류 정원 △AI·IoT 기반 스마트 가드닝 체험존 등이 제시됐다.
최 후보는 박람회 이후 행사장을 지방정원과 국가정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K-베트남밸리, 분천 산타마을, 청량산, 전통고택 등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벨트와 정기 관광 셔틀 운영 구상도 함께 내놨다.
최 후보는 "국제정원박람회와 남북9축 고속도로는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봉화의 미래 먹거리와 성장축을 만드는 프로젝트"라며 "군민과 함께 봉화의 새로운 도약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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