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피 눈앞에 두고 와르르”…외국인 3조 ‘팔자’에 코스피 3%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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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 7900선을 돌파하며 '8천피'에 바짝 다가섰지만, 외국인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급락 전환했다.
12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9.18포인트(3.06%) 내린 7583.0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31.17포인트(1.68%) 오른 7953.41로 출발한 뒤 장중 7999.67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그러나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급격히 확대되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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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mk/20260512111507624vazp.jpg)
12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9.18포인트(3.06%) 내린 7583.0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31.17포인트(1.68%) 오른 7953.41로 출발한 뒤 장중 7999.67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그러나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급격히 확대되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간밤 뉴욕증시는 강보합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각각 0.19%, 나스닥지수는 0.10% 상승했다. S&P500과 나스닥은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1397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6487억원, 7361억원 순매수 중이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수요 영향으로 상승 여력이 일부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증권(-6.89%), 건설(-5.66%), 화학(-4.30%), 전기·가스(-4.12%), 의료·정밀기기(-3.81%) 등이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반면 통신업(2.36%)은 유일하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삼성전자(-2.80%), SK스퀘어(-3.29%), 현대차(-1.55%), LG에너지솔루션(-5.98%), 두산에너빌리티(-2.34%), 삼성물산(-3.54%), 삼성바이오로직스(-2.26%) 등이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46.91포인트(3.89%) 내린 1160.4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이날 7.56포인트(0.63%) 오른 1214.90으로 출발해 상승 흐름을 이어갔지만, 이후 낙폭을 확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07억원, 1245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가 673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6.53%), 에코프로(-4.17%), 레인보우로보틱스(-3.35%), 리노공업(-5.44%), HLB(-0.53%), 주성엔지니어링(-5.56%) 등이 약세다.
반면 알테오젠(2.31%), 코오롱티슈진(5.94%), 리가켐바이오(3.31%) 등 일부 바이오 종목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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