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예비역주임원사연합회 '군, 인력위기 극복 정책 세미나' 개최

고영준 기자 2026. 5. 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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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비역주임원사연합회(회장 박경철)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군 인력위기 극복을 위한 부사관 정책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군대의 허리이자 중추인 부사관 체계가 직면한 인력 감소와 지원율 하락 문제를 직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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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투력의 중추, 부사관 인력위기 이대로 둘 수 없어
단편적 처우 개선 넘어 청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 대안' 모색
26년 부사관연합회 정책세미나 단체사진 -예비역 주임원사연합회 제공

[계룡]사)예비역주임원사연합회(회장 박경철)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군 인력위기 극복을 위한 부사관 정책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군대의 허리이자 중추인 부사관 체계가 직면한 인력 감소와 지원율 하락 문제를 직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논,계,금)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국방위)과 조국혁신당 백선희(국방위) 의원을 비롯해 이인구 국방부 인사기획국장, 장철민 준장(육군본부 인사근무복지차장) 등 군 정책 핵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육·해·공군 및 해병대 주임원사를 포함한 현역 부사관 100여 명과 예비역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부사관 인력 위기에 대한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박경철 예비역주임원사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지금 대한민국 군대의 중추인 부사관 체계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복지를 늘려달라는 요구의 자리가 아니라, 수십 년간 현장을 지켜온 예비역의 경험과 현역의 절실함을 결합해 청년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군대로 탈바꿈하기 위한 정책적 이정표를 세우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세미나를 주관한 황명선 의원은 축사를 통해 "부사관의 헌신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국가 안보의 핵심 과제다"며, 의정 활동을 통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현행 부사관 인사 제도와 정책이 시대 변화와 청년들의 인식에 부합하지 못하는 지점들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가감 없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부사관 지원율 제고를 위한 구조적 혁신 △시대 변화에 맞는 인사 관리 체계의 유연화 △전문성 중심의 보직 및 진급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으며, 국방부와 각 군 정책부서 관계자들은 제안된 의견들을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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