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장비 나선 지아이텍 "이번엔 휴머노이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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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텍이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진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섰다.
올해 들어 모바일 장비, 태양광 장비 등으로 잇달아 영역을 확장한 지아이텍이 이번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부문에 진출하는 등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아이텍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장비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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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아이텍이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진출을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섰다. 올해 들어 모바일 장비, 태양광 장비 등으로 잇달아 영역을 확장한 지아이텍이 이번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부문에 진출하는 등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아이텍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 와이엠봇(YMBot)과 '휴머노이드 로봇 시스템 기술 협업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 와이엠봇 본사에서 진행한 협약에는 지아이텍 이인영 회장, 이상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지아이텍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장비 기술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조립·자동화 및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통합 △신규 장비 개발 및 기술 고도화 △한국과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 시 현지 운영 및 유지보수 지원 등 내용을 포함한다.
특히 양사는 글로벌 현지 인프라 활용과 유지보수 운영에 관한 실무 분담을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해외 시장에 진출할 때 필수적인 장비 유지보수 체계를 공동 구축, 실질적인 수익 모델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지아이텍은 이차전지(배터리) 공정에 쓰이는 정밀부품인 '슬롯다이' 사업에 주력한다. 디스플레이 공정에는 '슬릿노즐'을 공급하는 등 정밀부품 분야에 강점을 보인다. 지아이텍은 지난해 자회사 엠브이텍을 합병한 이후 부품에 이어 장비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아이텍은 올해 들어 신사업 추진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원광에스앤티와 '태양광 폐패널 재자원화 장비 고도화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태양광 재자원화 장비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 초에는 렌즈 조립·검사 장비를 베트남에 수출하며 모바일 장비 분야에도 진입했다.
지아이텍은 이번에 와이엠봇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아이텍은 국내에서는 로보에테크놀로지와 로봇 사업을 위해 협력 중이다.
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당사 장비 기술력과 와이엠봇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앞으로 본계약 체결과 함께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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