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술 마시다 지인 살해 50대…첫 재판서 "기억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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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용규)는 1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52)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A 씨는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5분쯤 전남 여수시 한 모텔에서 지인 B 씨(40대)와 술을 마시던 도중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이날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사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재판부는 6월 16일 A 씨에 대한 재판을 속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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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성준 기자 =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용규)는 1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52)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A 씨는 지난 3월 14일 오후 1시 5분쯤 전남 여수시 한 모텔에서 지인 B 씨(40대)와 술을 마시던 도중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후 A 씨는 112에 직접 신고했다.
A 씨는 이날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사건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이날 재판을 방청한 B 씨의 아버지는 "눈만 감으면 생각나고 너무나 고통스럽다"며 엄벌을 요청했다.
재판부는 6월 16일 A 씨에 대한 재판을 속행한다.
wh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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