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연속 화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한일 간 자존심 건 마지막 승부 펼치는 韓 예능 ('2026 한일가왕전')

송시현 2026. 5. 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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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MBN ‘2026 한일가왕전’이 12일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다. 한일 간의 자존심을 건 최후의 결판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결은 홍지윤과 본 이노우에의 맞대결로, 그동안의 긴장이 정점에 이르고 있다.

‘2026 한일가왕전’이 첫 방송 이후 단 한 번도 화요일 예능 왕좌를 내주지 않으며, 4회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통합 화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방송된 본선 3차전에서는 한국이 4대 3으로 일본을 앞선 결과가 중간 계산에서 밝혀졌다. 일본 현역 가왕 본 이노우에는 “반드시 이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선곡해 노래 외에도 랩과 댄스까지 한꺼번에 소화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였다. 홍지윤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일본 정통 엔카를 택해 이번 대결에서 각별한 의미를 더한다.

본 이노우에의 처절한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홍지윤은 일본에서 가져온 비밀 병기를 무대에 세워 한일 가왕전의 압도적인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참가자의 초접전 승부에 유다이조차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심사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12일 저녁 10시에 방송될 ‘2026 한일가왕전’ 5회에서는 두 가왕의 피 튀기는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MC 신동엽은 한일 연예인 판정단의 과도한 반응을 제지하며 상황을 진두지휘하고 전략적 조언도 잊지 않는다.

이번 대결은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하며, ‘현역가왕-가희(일본편)’ TOP7과 대한민국 ‘현역가왕3’ TOP7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세계 유일의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12일 저녁 10시에 최종 우승 국가가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2024,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대한민국이 3연패의 레전드를 완성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일본이 2년간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라며 기대를 높였다.

송시현 기자 / 사진 = MBN ‘2026 한일가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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