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협상 마지막날…삼성전자 노조 “합의든 결렬이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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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노사 사후조정 마지막 날인 12일 만족할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사 사후조정 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기 위해, 그것만 바라보고 활동 중"이라며 "합의든 결렬이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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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기준 명문화 여부가 관건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노사 사후조정 마지막 날인 12일 만족할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사 사후조정 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기 위해, 그것만 바라보고 활동 중”이라며 “합의든 결렬이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기업노조가 작년 단체 협약이 체결된 신생노조로 작년 2명만 활동이 가능했고 반도체(DS) 부문에선 저 혼자 활동하다 6개월 만에 과반노조가 됐다”며 “제가 삼성전자의 근로자 대표고 노조의 대표”라고 덧붙였다.
사측 대표 교섭위원인 김형로 부사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회의장에 입장했다.
노사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11시간30분 동안 1차 사후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번 사후조정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중재자 역할을 맡아 교섭을 진행한다. 사후조정에서 조정안이 도출되면 단체협약과 같은 법적 효력을 지닌다.
관건은 성과급 재원 기준의 명문화 여부다. 노측은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마련하는 지급안의 제도화를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국내 1위 성과를 낼 경우 특별 포상을 통해 최고 대우를 약속하면서도 노조가 요구하는 성과급 제도화에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장우진 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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