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WRC 포르투갈 오프로드 랠리 ‘다이나프로’로 지원

박소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mink1831@naver.com) 2026. 5. 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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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점 공급한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이 WRC 포르투갈 랠리의 거친 비포장 구간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오프로드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7일부터 10일까지 포르투갈 북부 마토지뉴스 일대에서 열린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6라운드 '포르투갈 랠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회 기간 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 R213'은 충격 분산 능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 안정성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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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WRC 포르투갈 오프로드 랠리 ‘다이나프로’로 지원 [사진 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독점 공급한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이 WRC 포르투갈 랠리의 거친 비포장 구간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오프로드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7일부터 10일까지 포르투갈 북부 마토지뉴스 일대에서 열린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6라운드 ‘포르투갈 랠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23개 스페셜 스테이지, 약 345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부드러운 모래 자갈로 시작한 노면이 반복 주행을 거치며 날카로운 암석과 깊게 패인 구간으로 바뀌는 등 타이어 부담이 큰 조건이 이어졌다.

한국타이어, WRC 포르투갈 오프로드 랠리 ‘다이나프로’로 지원 [사진 제공=한국타이어]
대회 기간 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 R213’은 충격 분산 능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 안정성을 뒷받침했다. 소프트 컴파운드의 높은 그립과 하드 컴파운드의 내구성을 앞세워 급변하는 노면에서도 일관된 주행 성능을 유지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경기에서는 현대 쉘 모비스 월드 랠리 팀 소속 티에리 누빌이 막판 선두를 탈환하며 우승했다. 한국타이어는 서비스 파크 내 ‘브랜드 월드’ 부스도 운영해 시뮬레이터 체험과 전시, MD 판매 등을 통해 현장 팬 접점을 확대했다.

한편 2026 WRC 7라운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아이치·기후 지역에서 열리는 ‘일본 랠리’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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