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IoT 기반 '스마트돌봄플러그' 사업 본격화…고독·고립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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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돌봄플러그' 사업을 1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에이나인과 협약식 후 44개 동 고독·고립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며 "스마트돌봄플러그 200대도 동별로 배부해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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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돌봄플러그' 사업을 18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전날 홍재복지타운에서 IoT 기반 스마트돌봄서비스 전문 기업인 ㈜에이나인과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스마트돌봄플러그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기 설치와 관제 시스템 연동, 유지보수 등 스마트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한 셈이라고 시는 전했다.
앞으로 시는 스마트돌봄플러그 사업 운영과 대상자 관리를 담당하고, 에이나인은 기기 공급과 관제 플랫폼 운영을 지원한다.
스마트돌봄플러그는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TV,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 플러그에 연결해 전력 사용량과 조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기다.
설정된 시간 동안 사용량 변화가 감지되지 않으면, 인공지능(AI)이 대상자에게 안부 전화를 하고 담당자에게 위험 알림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담당자는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며 위기 상황에 대응한다.
시는 스마트돌봄플러그 시스템으로 고독·고립 위험자에 대한 상시 안부 확인 체계를 마련하고, 예방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에이나인과 협약식 후 44개 동 고독·고립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며 "스마트돌봄플러그 200대도 동별로 배부해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시 고독·고립 예방 체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이라며 "스마트 기술에, 세심한 관리를 더해 수원형 스마트돌봄 안부 확인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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