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파주] 가정의 달 맞아 가족사진 남긴 접경지 군인들

임병식 2026. 5. 12.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대 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첫 가족사진이 생겨 너무 행복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육군 부대와 사진작가가 접경지에서 근무 중인 군인들의 가족사진을 남겨주는 훈훈한 행사가 열렸다.

12일 육군 2기갑여단에 따르면 지난 9일 경기 파주시에서 윤대진 사진작가는 부대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부대 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첫 가족사진이 생겨 너무 행복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육군 부대와 사진작가가 접경지에서 근무 중인 군인들의 가족사진을 남겨주는 훈훈한 행사가 열렸다.

2기갑여단 부대원 가족사진 촬영하는 윤대진 사진작가 [육군 2기갑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2일 육군 2기갑여단에 따르면 지난 9일 경기 파주시에서 윤대진 사진작가는 부대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육군 공식 월간지인 '육군지' 필진으로 활동 중인 윤 작가는 부대의 요청에 재능 기부를 결정했고, 부대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20팀을 선정했다.

이날 가족사진을 촬영한 김 모 대위는 "군인 남편을 둔 탓에 임신 중인 아내가 매일 왕복 4시간 거리를 출퇴근하고 있어 항상 미안했다"며 "가족사진을 아내에게 깜짝 선물로 전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군은 "가정에서 행복감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도 강한 전투력 발휘에 필수 요소"라며 일과 가정의 양립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글 = 임병식 기자, 사진 = 육군 2기갑여단 제공)

andphotod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