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북한' 4경기했는데 27골·0실점... 8강서 태국도 6-0 대파→U-17 아시안컵 2연패 도전

이원희 기자 2026. 5. 12.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북한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11일(한국시간) 중국 쑤저우의 타이후 풋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태국을 만나 6-0 대승을 거뒀다.

또 북한은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북한은 U-17 월드컵에서도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한 북한. /사진=AFC SNS 캡처
북한의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 성적. /사진=AI 제작 이미지.
'디펜딩 챔피언' 북한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11일(한국시간) 중국 쑤저우의 타이후 풋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태국을 만나 6-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북한은 오는 14일 4강에서 중국을 만나 결승 진출을 다툰다. 중국은 8강에서 인도를 3-0으로 이겼다.

북한은 일본과 함께 이 대회에서 통산 4차례 우승한 최강팀으로 꼽힌다. 지난 2024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4강에 올라 2연패에 도전한다.

또 북한은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번 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네 팀에는 U-17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북한은 U-17 월드컵에서도 통산 4회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참고로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강에서 일본에 0-1로 아쉽게 패하면서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앞서 북한은 조별리그에서 대만을 10-0으로 격파한 뒤 필리핀과 맞대결에서도 8-0으로 크게 이겼다.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도 3-0으로 꺾어 3전 전승을 기록한 북한은 8강에서도 태국을 가볍게 제압했다.

최종 스코어. /사진=AFC SNS
이번 대회 북한은 4경기 27득점 0실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풋볼 채널은 "일본과 북한이 U-17 연령대에서 톱 레벨"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두 팀 모두 4강에 진출해 우승후보임을 입증했다.

일본은 4강에서 호주와 맞붙는다. 호주는 8강 베트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일본과 호주의 4강전도 14일에 열린다. 북한과 일본이 나란히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다. U-17 아시안컵 결승은 오는 17일 중국 쑤저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 4강 대진표. /사진=AI 제작 이미지.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