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민 1인당 민생회복지원금 1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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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영두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1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시민 대상 민생 회복 지원금 지급과 김해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골자로 한 민생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금 김해의 민생 현장은 비상시국"이라며 "고물가와 내수 침체 속에서 상인들은 폐업을 고민하고 시민들은 장 보기가 두렵다고 말한다"고 진단했다.
먼저 취임 100일 이내에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시민에게 '김해형 민생 회복 지원금' 10만 원을 보편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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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영두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1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시민 대상 민생 회복 지원금 지급과 김해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골자로 한 민생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금 김해의 민생 현장은 비상시국”이라며 “고물가와 내수 침체 속에서 상인들은 폐업을 고민하고 시민들은 장 보기가 두렵다고 말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더 이상 ‘검토하겠다’, ‘기다려달라’는 말로는 위기를 타개할 수 없다”고 했다.
공약은 두 축으로 구성됐다. 먼저 취임 100일 이내에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시민에게 ‘김해형 민생 회복 지원금’ 10만 원을 보편 지급한다. 지원금은 전액 김해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3개월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하도록 설계됐다. 정 예비후보는 “단기간 내 수백억 원의 자금이 골목상권으로 쏟아져 들어오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해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3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그는 “시민에게는 ‘희망’, 소상공인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지역 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고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는 가장 확실한 마중물”이라고 설명했다.
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예산 구조조정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시장 취임과 동시에 불요불급 행사나 관행적 정비 사업을 전면 재점검하겠다”며 “뼈를 깎는 예산 구조조정으로 시정의 우선순위를 시민이 먹고사는 문제에 두겠다”고 밝혔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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