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표팀,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6월4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최종 평가전 상대를 트리니다드토바고와 엘살바도르로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월드컵 대표팀의 최종 평가전 상대 마지막 한 자리를 트리니다드토바고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31일 오전 10시 트리니다드토바고, 6월4일 오전 10시에는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갖는다. 두 경기 모두 대표팀의 사전캠프지인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의 브리검영 대학교에 위치한 BYU 사우스필드에서 열린다.
오는 16일 월드컵에 나설 한국 축구 대표팀의 26인 최종명단이 발표된다. 이틀 후인 18일 본진이 사전 캠프지인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로 출국한다.
훈련장과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 등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레알 솔트레이크 구단 및 유타 대학 시설을 활용할 예정이다. 해발 고도 1570m인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와 비슷한 고도의 1460m에 있는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고지대 적응 훈련을 마친 후 월드컵 첫 경기가 열리기 약 일주일 전인 6월5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베이스캠프로 이동한다.
조별리그 A조에 들어간 홍명보호는 체코와 6월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1차전을 펼친다. 6월1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와 2차전, 6월25일에는 장소를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로 옮겨서 남아공과 3차전을 치른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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