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국회의원, 민생·안전 예산 16억 원 확보…“지역 활력·시민 안전 두 토끼 잡는다”
임오경 의원 "실질적 예산 확보에 의정 역량 집중"

광명 지역의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고도화된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국비 예산이 확보되면서 관련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광명갑)은 2026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총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구 광명지구대를 리모델링하는 '공공형 팝업스토어 조성'에 10억 원, '재난 예·경보시스템 통합연계 및 시설 확충'에 6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유휴 공간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이다. 미사용 상태로 방치됐던 구 광명지구대는 이번 예산 투입을 통해 청년 스타트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전용 홍보·판매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시는 오는 6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유동 인구를 유입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 안전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강화도 병행된다.
광명시 전역에 구축될 재난 예·경보시스템은 최신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연내에 한층 촘촘한 도시 안전망이 가동될 예정이다.
임오경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력과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예산 확보와 사업 완수를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래 기자 yrk@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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