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20% 할인받자...네이버 지도 운전점수 꿀팁 두가지

이정현 기자 2026. 5. 12.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NAVER)가 네이버지도 앱 운전점수로 자동차 보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운전점수 변동에 관한 비밀이 일부 밝혀졌다.

11일 네이버는 운전점수 산정시 매 운행이 종료될 때 최근 6개월(최대 3000㎞)의 주행기록을 분석해 갱신하고, 6개월이 지났거나 3000㎞를 초과한 주행기록은 제외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6개월 이내 주행기록이 500㎞ 이상이고 운전점수가 71점 이상이면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20.8% 할인해주는 식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지도 운전점수 꿀팁/그래픽=이지혜


네이버(NAVER)가 네이버지도 앱 운전점수로 자동차 보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운전점수 변동에 관한 비밀이 일부 밝혀졌다.

11일 네이버는 운전점수 산정시 매 운행이 종료될 때 최근 6개월(최대 3000㎞)의 주행기록을 분석해 갱신하고, 6개월이 지났거나 3000㎞를 초과한 주행기록은 제외한다고 설명했다.

주행거리 대비 운전습관(과속, 급가속, 급감속)의 비율로 점수가 산출되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짧다면 비교적 빨리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안전 운전 주행기록을 새롭게 많이 쌓으면 된다. 또 감점이 많았던 과거의 주행기록이 6개월에 근접했다면 곧 산정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점수가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

반대로 최근에 안전운전을 했더라도 주행거리가 짧으면 한 번의 잘못으로 점수가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 이 경우 안전운전 주행거리를 늘리면 비교적 금방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오랜만에 운전한 경우에도 과거 주행기록이 점수에서 제외돼 운전점수가 하락할 수 있다. 네이버는 제외되는 만큼 안전운전 기록을 미리 추가하면 점수 하락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같은 사람 같은차 운행, 운전점수가 왜 다르지…관리 꿀팁 두가지
네이버는 운전점수 관리 꿀팁으로 신호 대기 후 출발할 때 마음속으로 3초 정도를 세며 30㎞/h까지 적당한 속도로 부드럽게 올릴 것을 권했다. 너무 천천히 출발하는 경우 단말기의 GPS가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을 더 늦게 감지할 수 있다. 감속할 때도 1~2초 정도 미리 제동하는 것이 좋다. 차량이 감속한다는 것을 단말 GPS에 좀 더 빨리 알려줘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잘 따라가게 만드는 것이다.

네이버는 2024년 7월 지도 앱 운전점수를 오픈하고 DB손해보험과 자동차 보험 할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6개월 이내 주행기록이 500㎞ 이상이고 운전점수가 71점 이상이면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20.8% 할인해주는 식이다. 지도 앱에서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운전자가 많아지면서 도입했다.

하지만 서비스 출시 이후 운전점수 산정 기준을 모르겠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다른 앱을 이미 사용 중이던 이용자들이 기존에 받던 점수와 큰 차이가 나자 어설프게 따라 했다는 등 이용자 불만이 커졌다. 특히 급가속, 급감속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네이버 관계자는 "주행거리가 짧아서 한두 번의 운전습관으로 점수가 하락해 당장은 불만족스럽더라도 조금만 안전운전 하며 주행기록을 쌓으면 쉽게 오르기도 한다"며 "평소에 꾸준히 안전운전 하며 주행거리를 쌓는 게 안정적인 운전점수 유지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