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원예치유 박람회의 힘…4월 태안 방문객 작년보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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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 결과 지난달 163만6천418명이 태안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방문객 155만7천71명보다 5.1% 늘어났다.
태안군은 방문객 증가의 주요 배경으로 4월 1일 남면 마검포 일원에서 개막한 세계튤립꽃박람회와 25일 안면읍 꽃지해안 일원에서 막을 올린 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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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보며 치유를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안공원에서 개막한 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찾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둘러보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yonhap/20260512084905973lpec.jpg)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 결과 지난달 163만6천418명이 태안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방문객 155만7천71명보다 5.1% 늘어났다.
이 같은 증가율은 충남 15개 시·군 중 가장 높은 것이다. 서산(4.7%), 당진(3.5%), 천안(3.3%) 등이 뒤를 이었다.
충남 전체 증가율이 0.1%에 머문 가운데 7개 시·군은 감소했다.
태안군은 방문객 증가의 주요 배경으로 4월 1일 남면 마검포 일원에서 개막한 세계튤립꽃박람회와 25일 안면읍 꽃지해안 일원에서 막을 올린 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꼽았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올해 방문객 2천만명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1천809만명이 태안을 방문했다. 2024년 1천733만명보다 4.4% 증가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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