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빅리그 복귀한다…애틀랜타, 컵스 3연전 앞두고 IL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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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재활을 끝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돌아온다.
MLB 닷컴은 12일(한국 시간)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부상자 명단(IL)에서 복귀시켰다. 대신 직전 경기 수비 도중 담장에 머리를 부딪힌 엘리 화이트를 7일짜리 IL에 등재했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1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6 MLB 시카고 컵스전을 통해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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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21일(현지 시간) 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 4회 초 1점 홈런(시즌 5호)을 친 후 더그아웃에서 환영받고 있다. 2025.09.22.](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newsis/20260512084806852djyq.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길었던 재활을 끝낸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마침내 메이저리그(MLB) 무대로 돌아온다.
MLB 닷컴은 12일(한국 시간) "애틀랜타가 김하성을 부상자 명단(IL)에서 복귀시켰다. 대신 직전 경기 수비 도중 담장에 머리를 부딪힌 엘리 화이트를 7일짜리 IL에 등재했다"고 전했다.
김하성은 1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6 MLB 시카고 컵스전을 통해 복귀한다. 애틀랜타는 그를 선발 라인업에 넣을 예정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지난 1월 국내 개인 훈련 중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이 부상으로 인해 3월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도 불발됐다.
시즌 초반 내내 재활에 몰두한 김하성은 부상 회복 후 지난달 30일부터 애틀랜타 산하 더블A 팀인 콜럼버스 클링스톤스 소속으로 뛰며 실전 무대에 돌아왔다.
지난 6일부터는 트리플A 팀인 그위넷 스트라이퍼스에서 재활 경기를 이어왔다. 김하성의 트리플A 5경기 성적은 타율 0.263(19타수 5안타) 1타점 3득점이다.
김하성은 애틀랜타에서 주전 유격수로 기용될 전망이다. 호르헤 마테오는 대주자 혹은 대수비 요원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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