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딱서니 없는 신부 한윤서 또 파혼 위기,시댁서 남편 욕 절대 금지 불문율 몰랐나?(조선의 사랑꾼)

박양수 2026. 5. 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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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골프 고수' 김국진과 '골프 교수' 인순이 남편의 자존심을 건 부부 동반 라운딩이 펼쳐졌다.

또, 예비 시어머니와 드디어 만난 한윤서는 일촉즉발의 위기를 넘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결혼을 앞둔 '41세 예비신부' 한윤서와 예비 시어머니의 만남이 드디어 진행됐다.

지난 방송에서 예비 시아버지는 한윤서의 천방지축 면모를 언급하며 시어머니와의 만남이 취소된 이유를 암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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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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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박양수 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골프 고수' 김국진과 '골프 교수' 인순이 남편의 자존심을 건 부부 동반 라운딩이 펼쳐졌다. 또, 예비 시어머니와 드디어 만난 한윤서는 일촉즉발의 위기를 넘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5월 11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도플갱어 같은 '골프 사랑꾼' 김국진 vs 인순이 남편의 부부 동반 골프 대결이 그려졌다. 시작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남편들과 달리, 강수지와 인순이는 골프밖에 모르는 남편들의 실상을 폭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수지는 "(골프를 그 정도로 좋아하면) 골프랑 결혼하시지..."라며 골프 약속으로 새벽부터 나가고, 겨울에는 전지훈련으로 집을 비우는 남편들의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

스튜디오에서 김국진은 "이기고 지는 건 상대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결정한다"고 자신감 넘치는 발언으로 MC들의 원성을 샀다. 하지만 51세에 골프 프로 라이선스를 딴 '골프 교수' 인순이 남편과는 달리, 김국진이 프로 테스트에 15번 낙방했다는 반전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인순이의 남편은 "국진 님이 여러 번 (프로 테스트에) 시도했는데 안 되시지 않았느냐.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면서 기세몰이에 나섰고, 김국진은 그간 촬영으로 다회 경험한 골프 코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골프 초보인 아내들의 퍼팅 연습에서도 대결의 불꽃은 이어졌다. 골프 고수vs교수의 본격적인 승부 결과는 다음 주 공개된다.

한편, 결혼을 앞둔 '41세 예비신부' 한윤서와 예비 시어머니의 만남이 드디어 진행됐다. 지난 방송에서 예비 시아버지는 한윤서의 천방지축 면모를 언급하며 시어머니와의 만남이 취소된 이유를 암시한 바 있다. 영상을 보던 정이랑은 "(예비 시아버지께서) 웃는 얼굴로 팩트 폭행하시네"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만남 당일, 메이크업을 받던 한윤서는 예비 시어머니가 시 낭독과 꽃을 좋아한다는 소식을 뒤늦게 듣고 당황했다. 한윤서는 "내가 며칠 전부터 어머님 뭐 좋아하는지 묻지 않았느냐"며 날이 선 모습으로 예비 신랑과 한참 설전을 벌였다. 급기야 한윤서는 "이 결혼이 맞나, 매일 밤 기도한다"며 폭탄선언을 날렸고, 예비 신랑이 자리를 뜨는 사태까지 벌어지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우여곡절 끝에 마주한 예비 시어머니는 "핸드폰에 아들 이름을 '위대한 문준웅'이라고 저장했을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위대한 인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키우고 있다. 윤서 씨를 만난다고 해서 무조건 오케이라 생각했는데, 윤서 씨가 술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 됐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다소 무거워진 분위기는 한윤서가 준비한 짧은 시 한 구절로 반전됐다. 그러나 한윤서는 예비 시어머니에게 예비 신랑의 흉을 보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예비 시어머니는 자리를 떠났다. 황보라는 "시어머니에게 아들 흉보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경악했다.

다행히 한윤서는 진심이 담긴 손 편지로 다시 예비 시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비 시어머니는 "딸 같은 며느리 둘 것이라 했는데, 귀여운 딸이 될 것 같다. 벌써 말려 들어간다"면서 한윤서의 밝은 에너지에 웃음을 터뜨렸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엔 박양수 yasupaen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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