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스타트업 에어빌리티-獨 슈벨러, eVTOL용 전기추진시스템 전략적 협력 MOU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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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항공 모빌리티 스타트업 에어빌리티(대표 이진모·류태규)가 독일 항공우주기업 슈벨러와 수직이착륙 전기항공기(eVTOL)의 전기식 덕티드 팬(EDF) 추진기술 관련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진모 에어빌리티 대표는 "슈벨러는 EDF 추진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 기업"이라며 "양사가 그간 쌓아온 제품 협업 경험을 기반으로 공동 R&D, 신제품 개발, 시장 확장에 이르는 전 주기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한국의 고속 eVTOL 기술이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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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항공 모빌리티 스타트업 에어빌리티(대표 이진모·류태규)가 독일 항공우주기업 슈벨러와 수직이착륙 전기항공기(eVTOL)의 전기식 덕티드 팬(EDF) 추진기술 관련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EDF는 프로펠러를 원통형 관(Duct) 안에 넣은 핵심 추진 장치이다.
지난 4월 천안 미래 유니콘 'C-STAR' 4기에 선정된 에어빌리티는 현대자동차·방과학연구소(ADD) 출신 항공 전문가가 2023년 공동 창업한 고속 eVTOL를 개발·양산하고 있다. 독자적인 체계종합 역량을 바탕으로 수직이착륙과 고속 순항을 동시에 구현한다
협력 파트너인 슈벨러는 독일 바트 립슈프링에(Bad Lippspringe)에 본사를 둔 고성능 항공 추진 시스템 전문 설계·제조 기업이다. 항공우주·자동차·방산·로보틱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글로벌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해 온 세계적인 EDF 기술 선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eVTOL용 EDF 제품 커스터마이제이션 △차세대 EDF 추진시스템 공동 개발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통합 협력 △한·독 정부·유로스타(Eurostars) 등 국제 공동 R&D 추진 △항공 감항 인증 기술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에어빌리티가 유럽의 검증된 추진기술 파트너와 손잡고 글로벌 eVTOL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진모 에어빌리티 대표는 “슈벨러는 EDF 추진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 기업”이라며 “양사가 그간 쌓아온 제품 협업 경험을 기반으로 공동 R&D, 신제품 개발, 시장 확장에 이르는 전 주기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한국의 고속 eVTOL 기술이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랑수아 게르너 슈벨러 공동대표는 “에어빌리티와 그간 쌓아온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전략적 협력은 양사 모두에게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라며 “양사 공동으로 차세대 EDF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eVTOL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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