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러시아에 파병 및 무기 수출 했더니…최대 19조 원 벌어
박수유 2026. 5. 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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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혈맹 관계’인 러시아를 통해 대규모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북한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대규모 병력 파견 및 무기 공급 등으로 지난 해까지 누적 수익이 최대 19조 원 규모”라고 보도했습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도 2022~2025년 북한의 무기 수출 총액을 적게는 70억 달러에서 많게는 138억 달러(20조 원)에 달한다고 추산한 바 있습니다.
특히 202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북한군 파병의 대가도 적지 않습니다. 당시 우리 국가정보원은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 대가가 월 2000달러(약 294만 원)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국정원은 지난해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북한군 수가 약 1만5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9일(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 전승절 군사 퍼레이드에 참석하는 등 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인민군 육해공군혼성종대는 러시아군과 함께 열병식에서 행진을 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 전승절에서 행진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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