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승1무1패 상승세' 인천, 포항과 4위 싸움…최근 7경기 무패 포항 앞에서 멈출까
포항, 주닝요의 멀티골로 무패 행진 지속
부천, 연패 탈출 위해 공격진 회복 절실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인천과 포항이 14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인천(5위, 승점 18)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3라운드 김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세 골 차 승리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페리어와 이동률이 각각 득점했고, 후안 이비자는 헤더로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인천은 12라운드 대전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4위, 승점 19)은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다. 13라운드 대전전에서는 주닝요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시즌 첫 골을 신고했고, 이호재, 조상혁, 조르지 등 장신 자원을 활용한 공격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포항은 공격지역 공중볼 경합 성공률 2위(53.2%)를 기록하며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인천과 포항은 올 시즌 3라운드 맞대결에서 1대1로 비겼고, 포항은 최근 인천전 7경기에서 4승 3무로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12일(화)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부천(11위, 승점 13)은 13라운드 울산전에서 0대1로 패하며 연패에 빠졌다.
시즌 초반 5경기에서 1승 3무 1패로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8경기에서는 2승 1무 5패로 주춤하고 있다. 초반 5경기에서 5골을 넣었던 부천은 이후 8경기에서 4골에 그쳐 공격진의 득점력이 떨어졌다. 특히 7라운드 이후 득점이 없는 갈레고(4골)의 해결사 역할이 절실하다. 수비에서는 패트릭, 백동규, 홍성욱, 정호진이 3백을 번갈아 구성하고 있으나, 13경기 중 무실점 경기는 4경기에 불과하다.
울산전에서는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공을 빼앗기며 결승골을 내줬다. 부천은 14라운드에서 전북을 만난다. 시즌 개막전에서 전북을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뒀던 부천은 13일(수)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안양(9위, 승점 16)은 13라운드 전북전에서 1대1로 비기며 시즌 첫 전북전 승점을 획득했다.
이날 안양은 마테우스의 퇴장 징계와 토마스, 박정훈, 김보경의 부상으로 제한된 자원으로 경기에 나섰으나, 측면 공격수 아일톤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아일톤은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하고 있다.
6라운드 서울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이후 꾸준한 득점 감각을 이어가고 있으며, 폭발적인 스피드가 강점이다. 안양은 14라운드에서 김천과 맞붙는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1대1로 비겼으며, 두 번째 맞대결은 13일(수)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 14라운드 경기 일정
*강원FC : 대전하나시티즌 (5월 12일 화 오후 7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 / ENA SPORTS, 쿠팡플레이)
*광주FC : FC서울 (5월 12일 화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 / JTBC SPORTS, 쿠팡플레이)
*인천유나이티드 : 포항스틸러스 (5월 12일 화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IB SPORTS, 쿠팡플레이)
*울산HD : 제주SK (5월 13일 수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ENA SPORTS, 쿠팡플레이)
*FC안양 : 김천상무 (5월 13일 수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 / GOLF&PBA, 쿠팡플레이)
*부천FC : 전북현대 (5월 13일 수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 / JTBC SPORTS, 쿠팡플레이)
●Copyright ⓒ Volleyballkorea.com. 무단복재 및 전재-DB-재배포-AI학습 이용금지.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콘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Copyright © 발리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