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MVP 타자 돌아왔다…로버츠 감독 "쉬운 결정 아니다"→김혜성의 ML 생존하다

홍지수 2026. 5. 1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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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타자 무키 베츠가 돌아왔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남았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누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가져갈지, 베츠의 출전 범위, 마이너리그에서의 경기 경험 가치, 로스터 유연성, 상대 팀과 일정, 휴식일, 필요한 선수층 등 여러 요소를 함께 보고 있다"며 "여러 방향이 있고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했는데,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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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MVP 타자 무키 베츠가 돌아왔다. LA 다저스가 로스터 정리를 두고 결정을 내렸다.

베츠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4연전 첫 날 2번-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남았다. 김혜성은 9번-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경쟁자인 알렉스 프리랜드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1군 로스터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한 자리를 비워야 했다. 앞서 MLB.com은 “알렉스 프리랜드와 김혜성 중 한 명이 조정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산티아고 에스피날도 후보로 거론되지만,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는 만큼 당장 이동 가능성은 낮았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누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가져갈지, 베츠의 출전 범위, 마이너리그에서의 경기 경험 가치, 로스터 유연성, 상대 팀과 일정, 휴식일, 필요한 선수층 등 여러 요소를 함께 보고 있다”며 “여러 방향이 있고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했는데,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남는다.

[사진] 알렉스 프리랜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LB.com은 “시즌 초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시작한 그는 빅리그 콜업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목했다. 로버츠 감독은 “경기에 나설 때마다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선수”라고 평가하며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타석에서의 성장도 눈에 띈다. 로버츠 감독은 “스트라이크존 관리 능력이 좋아졌다. 높은 공이나 변화구에 약점이 있을 것으로 봤지만, 지금은 잘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LB.com은 “수비 활용도 역시 강점이다. 김혜성은 미겔 로하스와 유격수를 나눠 맡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2루수 플래툰이나 외야 기용도 가능하다”며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콜업 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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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이브 로버츠 감독.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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