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마켓 리뷰] 기대 웃돈 1분기 실적에…씨젠 주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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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애프터마켓 리뷰'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어제(11일)저녁, 뜨거웠던 두 종목 먼저 살펴보시죠.
먼저 첫 번째 특징주, 씨젠입니다.
1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매출 1291억 원에 영업이익 236억 원, 각각 11%, 59% 가까이 늘었는데요.
성장을 이끈 건 코로나 진단이 아닌, 비호흡기 제품군이었습니다.
코로나 특수가 끝난 이후에도 자체 경쟁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숫자로 증명한 분기였습니다.
두 번째 특징주는 반도체 장비 업체, GST입니다.
삼성전자와 마이크론 등 주요 고객사들의 생산 설비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장비 수요가 크게 늘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습니다.
GST는 반도체 공정에서 나오는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스크러버, 그리고 공정 장비의 온도를 잡아주는 칠러를 만드는 회사인데요.
반도체 라인이 늘어날수록 반드시 따라가야 하는 필수 인프라 장비입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의 조용한 수혜주로 어제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특징적으로 움직인 종목들까지 정리 해봤고요.
어제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이제 8000피까지 얼마 남았는데요.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70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애프터마켓도 그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준가 대비로 4.63%, 한국거래소 종가대비 0.43% 상승 마감했습니다.
어제도 코스피 시총 1, 2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 6.33%, SK하이닉스도 메인 마켓보다도 더 오른, 13%대 급등 마감했습니다.
SK하이닉스 지분을 보유한 SK스퀘어도 8%대 오르면서 장을 마쳤고요.
현대차도 5.38% 오르면서 64만 6천 원에 마감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1.68%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 보시죠.
어제 코스닥 지수,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으로 거래 마쳤습니다.
에코프로비엠 5.89%, 에코프로 5.23% 하락했고, 알테오젠도 4.70% 떨어지며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의 협업 기대감,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확대 전망이 동시에 반영되면서 레인보우로보틱스 11% 급등으로 마감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코스피 목표치를 8000에서 9000으로 올려 잡았습니다.
거침없이 질주하는 국내증시, 과연 오늘(12일)장 출발 흐름은 어떨지 잠시 후 프리마켓 통해서 미리 살펴보시죠.
애프터마켓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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