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남편 비 “10살 딸 공연장마다 데리고 다녀, 미성년자 남친 금지” (아근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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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본명 정지훈)가 10살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남자친구를 사귀면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상민은 나중에 딸이 남자친구를 데려오면 어떻게 할 건지도 질문했고, 비는 "확고하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안 된다. 성인이 돼서"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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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비(본명 정지훈)가 10살 딸이 성인이 될 때까지 남자친구를 사귀면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5월 11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출연했다.
이수지는 “승부욕이 대단하다. 딸 운동회 가서 승부욕을 불태웠다고?”라고 질문했고, 비는 “만사 제쳐두고 가족이 우선이다. 아이가 운동회하는 날이라 같은 학교에 백지영 정석원 부부 아이도 같이 다닌다. 정석원이나 저나 몸은 특수부대 요원이다. 오늘은 무조건 우리 아이들이 우승하게 만들어주자 했다”고 답했다.
비는 정석원과 줄다리기에 나갔고 “반대편 아버님들은 되게 몸이 좋으신 분들은 없었다. 건장하신데. 월등하게 이기자. 시작하는데 상대편 호흡이 ‘피지컬100’인 거다. 우리는 호흡이 너무 안 맞는 거다. 그 와중에 이기고 싶으니까 ‘야 감아’ 감아서 겨드랑이에 넣고 당기세요! 결국 이겼다. 석원이와 저와 막 둘이 이겼다고 하는데 딸들은 우리 안 보고 과자 먹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딸이 비를 아냐”고 궁금해 했고, 카이도 “아빠가 이런 사람이었다고 보여줬냐”고 질문했다. 비는 “매번 공연장을 데리고 다닌다. 제가 몸이 성할 때 두발로 걸을 수 있을 때 아빠가 무대에 있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딸의 공연 반응에 대해서는 “좋아한다. 10살 됐다.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
이상민은 나중에 딸이 남자친구를 데려오면 어떻게 할 건지도 질문했고, 비는 “확고하다.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안 된다. 성인이 돼서”라며 선을 그었다. 이상민이 “너는 중학교, 고등학교 때 여자친구 있지 않았냐”고 묻자 비는 “있었죠”라고 답했다가 “아, 없었어요”라고 말을 바꿨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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