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만 500만원 써” 33살 모솔에 서장훈 일침 “말투부터 바꿔”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6. 5. 1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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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만 500만원을 썼다는 33살 모태솔로 의뢰인에게 서장훈이 일침 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3살 웹툰 회사에 다니는 의뢰인이 "모태솔로를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을 상담했다.

서장훈은 의뢰인의 말투가 과거 흑백영화에 나오는 말투 같다며 "외모고 뭐고 그냥 갈 거 같다. 마치 어르신과 앉아있는 느낌"이라고 바로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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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피부에만 500만원을 썼다는 33살 모태솔로 의뢰인에게 서장훈이 일침 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33살 웹툰 회사에 다니는 의뢰인이 “모태솔로를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을 상담했다.

의뢰인이 입을 떼자마자 서장훈은 고향을 질문했고, 의뢰인이 경기도 부천이라고 답하자 의아해 했다. 서장훈은 의뢰인의 말투가 과거 흑백영화에 나오는 말투 같다며 “외모고 뭐고 그냥 갈 거 같다. 마치 어르신과 앉아있는 느낌”이라고 바로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를 꼬집었다.

이어 의뢰인은 소개팅을 하다가 화장실에서 쾌변하는 소리 때문에 망한 사연에 이어 클럽에서 만난 여자와 함께 밖으로 나오고 보니 수염자국이 짙은 남자였다고 지난 사연을 털어놓았다. 소개팅 어플에서 만난 일본 여자는 로맨스 스캠이었다. 전 회사에서 1년 정도 썸녀가 있었지만 고백하려는 타이밍에 남친이 생겼다.

의뢰인은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러닝을 꾸준히 하고 수염 레이저 제모를 받고, 피부에도 500만원을 썼다고 했다. 너저분하고 가성비 있는 옷만 입다가 친구들의 조언에 따라 옷 스타일에도 나름대로 변화를 준 상태였다. 서장훈은 “제일 중요한 걸 안 바꿨다. 네 성격은 모른다. 성격을 대변하는 게 말투”라고 꼬집었고, 의뢰인은 이미 친구들의 지적을 받았지만 고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서장훈은 “일반적인 회사 생활이나 창창한 미래를 위해서도 별로다. 좋은 방법이 있다. 스피치 학원을 다니면 좋지만. 방송에 나오는 사람 중에 네가 괜찮고 멋있는 사람을 계속 보면서 성대모사 하듯이 따라 해라. 닮고 싶어서 말투가 변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그 외에는 자신감이 없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용기를 줬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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