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 인터뷰] “4년 간 죽어라 일하며 원주 첨단산업도시로 탈바꿈 앞장”

박지은 2026. 5. 1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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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
최대 1조원 규모 AI 대전환 사업 확보
반도체 비롯 38개 기업 유치 등 성과
정부에 첨단복합단지 2차 지정 요구
원강수 국힘 원주시장 예비후보

재선 도전에 나선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년 간, 밤낮으로 죽어라 일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주말휴일도 없이 공무원들과 회의하고, 민원인들 만났다. 학교 다닐때 이렇게 열심히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 후보는 “원주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원주의 도시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었다”며 “과거 군사도시였던 원주를 첨단산업도시로 탈바꿈시켰다. 원주를 검색해보면 이제는 반도체, AI, 첨단 이런 단어들이 연관 검색어로 뜬다”고 했다.

원강수 예비후보는 11일 본사를 방문, 박지은 정치부장과 ‘6·3 지방선거 직격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주요 내용을 싣는다.
▲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는 11일 강원도민일보 스튜디오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직격인터뷰’에서 “원주를 전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서영 기자

 

-재선 도전에 나섰다.

“중단없는 원주 발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앞으로 4년도 원주 발전을 위해 더 큰 성과를 낼 것이다. 4년 동안 많은 일들을 벌려놨기에 더 크게 마무리할 수 있게 다시 4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임기 4년간 성과는.

“기업 유치가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최대 1조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확보, 2조 3456억원 투자유치 성사 등 많은 성과를 냈다. 반도체 관련 기업들을 비롯한 38개 기업 유치 실적을 냈다. 엔비디아 인증 AI 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이를 토대로 과거 군사도시였던 원주가 단 4년 만에 193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선정한 대한민국 7대 거점도시로 우뚝 섰다. 31년 된 난제였던 소초축산단지 악취관리지역 지정 등 시민의 고통을 최우선으로 해결했다. 기업 투자 확대와 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해 원주는 강원권에서 보기 드문 인구 증가 흐름을 만들어냈다. 지난 4년 동안 보여드렸듯이 마음먹은 건 반드시 한다. 원주 시민들꼐서 불편해하는 것은 반드시 해결한다.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 원주 시민들만 바라보고 계속 일해 나가겠다.”

-체중이 많이 줄은 것 같다.

“20여 일 간 새벽부터 밤까지 현장형 선거운동을 하면서 7kg 정도 줄었다. 선거운동할때 청바지를 입는데 혁대로 쪼여도 구멍이 모자라서 묶고 다녀야할 정도다. 그만큼, 제가 현장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에 원주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포즈를 올려 화제가 됐는데.

“손가락으로 대문자 L(Love)을 두개로 교차하면 W가 된다. 사랑과 사랑이 만나서 원주(Wonju)가 되고, 이 W는 이긴다(Win)라는 의미도 있다. 사랑이 만나는 도시는 항상 승리한다. W 솟았는데, 이건 치악산이다.(웃음) 강원도민TV 영상에서 많이 시청해달라.”

-경쟁 후보인 민주당 구자열 후보가 ‘원주에 변화가 필요하다. 시정 운영에 있어 너무 초보티를 냈다’고 발언했는데.

“변화가 필요한 게 아니라 이미 아주 큰 변화가 시작됐다. 그분이 정치적인 수사로 그냥 던지신 것 같은데, 제가 4년 간 일하며 여러 성과를 내며 원주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제가 초보라고 한다면, 구자열 후보는 생초보 아닌가. 아무런 경력이 지금 없으시지않나. 36만명, 강원도에서 가장 큰 이 도시를 뭘 어떻게 이끌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민주당 바람을 타고 그냥 엄배덤배 원주시정을 맡겠다고 그러면, 정말 원주시로서는 큰 불행이다.”

-원주가 반도체 도시로 거듭났는데, 공약인 삼성 반도체 공장 유치는 아직이다.

“지금 소부장들이 원주에 왔는데 삼성이 안 온 거다. 소부장들은 원주에 꽤 있다. 삼성전자를 유치하려면은 몇 달 가지고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꽤 있는다. 민주당 시의원들이 그런 질문을 하신다. 하지만, 경제는 그렇지 않다. 기업들이 올 수 있는 여건을 갖춰주는 것이 중요한데, 원주는 그 여건이 안 돼 있는 상태다. 삼성전자 사장님 만나면 뭐라고 그러냐면, ‘원주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느냐. 그래서 안 간다’이렇게 말씀한다. 그래서 우리(강원도, 원주시)가 삼성전자에서 일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겠다, 그렇게 해서 지금 한국반도체 교육원을 건립한 것이다. 학성동에 국비 200억원을 확보해서 도비와 지방비를 매칭하고, 땅값까지 하면 600억원 정도 된다. 그렇게 해서, 지금 거의 완성 단계에 왔지않나. 1만명 이상의 반도체 전사들을 여기서 양성하는 것이다. 소부장들은 원주에 꽤 있고, 삼성 반도체 유치 공약은 민선 9기까지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반도체 산업과 연계해 또 AI 전문교육기관 마련했다. 엔비디아(NVIDIA) 인증 교육센터가 원주 혁신도시에 설립된다. 교육센터는 단순한 훈련시설이 아닌, 옴니버스 플랫폼 기반의 3D 시뮬레이션 디지털트윈 기술을 정식 인증 받을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실습 중심 전문 교육기관으로 조성될 것이다.”

-본인의 경쟁력은.

“강한 추진력이다. 지난 4년간 밤낮없이, 주말 휴일없이 죽어라 일만해서 여러 성과를 냈다. 이를 바탕으로 첨단복합단지 2차 지정,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등 정부에 요구했다.”

-마지막 한마디.

“원주의 중단없는 발전, 원강수가 해내겠다. 원주를 전국 최고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 꿈이다. 제가 선거운동복, 빨간 옷을 입고 나왔다. 당에서 정해 만든 옷인데, 지금 이 지방선거는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 선거하고는 완전히 다른 선거다. 그래서 정말, 4년 동안 원주를 위해서 사심없이 일만하는 사람, 휴일 다 반납하고 뛸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해 온 사람, 앞으로 그렇게 할 사람 이런 사람을 뽑는 거다. 그래서 이 빨간색 점퍼 보지 마셨으면 한다. 당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 장동혁, 정청래 뽑는거 아니다. 진짜 원주시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사람, 일꾼을 뽑는 거다. 그래서 제가 시민들께 명함 드리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린다. 진짜로 원주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주셨으면 한다.”

박지은 기자

#원주 #반도체 #첨단산업도시 #탈바꿈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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