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리트리버→집 안 무더기 동물 사체 "이런 처참한 현장 처음" 분노 ('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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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동물 학대 사건에 데프콘, 유인나, 김풍이 분노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데프콘, 유인나, 김풍이 출연했다.
유인나는 "정말 아사 직전이다"라고 했고, 김풍은 "짖을 힘이 없으니까 짖지도 못했던 거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집에서 발견된 사체는 개 6마리와 고양이 2마리, 살아서 구조된 동물은 개 5마리, 고양이 3마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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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끔찍한 동물 학대 사건에 데프콘, 유인나, 김풍이 분노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데프콘, 유인나,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탐정 24시'에선 임보자(임시보호자)에게 맡긴 뒤 실종된 반려견의 생사를 확인해 달라는 의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라진 구름이(가명)를 찾아야 하는 상황. 직장 문제로 해외 발령이 나면서 임시 보호를 맡겼다는 의뢰인. 처음 1년은 문제가 없었지만, 어느 날 연락이 끊겼다. 이후 구름이가 죽었다는 연락이 왔다고. 그러나 사망 선고도, 진료 기록도 없었다.
임보자의 지인은 임보자가 반려동물을 15마리 이상 키운다고 제보했다. 지인은 "모임에서 개들이 말을 안 들으면 발로 찼다"라며 임보자가 반려견들을 학대했다고 밝혔다.



출동 당일 동물 단체 4곳과 경찰, 지자체 담당자들이 모였다. 복도에서부터 심한 악취가 났고, 문을 두드려도 개 짖는 소리가 나지 않았다. 경찰 1명과 동물 탐정만 출입을 허락한 임보자. 리트리버 한 마리부터 내보낸 동물 탐정. 처참한 상태였다. 뼈가 다 보이는 앙상한 모습에 갈비뼈엔 움푹 파인 흔적까지 있었다. 데프콘은 "이거 학대다"라고 격분했다.
심지어 집안엔 사체도 있었다. 집안은 쓰레기와 분변들로 아수라장이었다. 거실에 있는 사체 옆엔 살아 있는 개들이 함께 있는 참혹한 현장. 살아있던 개들은 전부 갈비뼈가 보였다. 유인나는 "정말 아사 직전이다"라고 했고, 김풍은 "짖을 힘이 없으니까 짖지도 못했던 거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사체는 더 있었다. 지인이 걱정했던 개도 사체로 발견됐다. 구름이는 쓰레기봉투에서 발견됐다. 계속해서 사체가 나오자, 구조단은 "어떻게 개들을 이렇게 처박아놓고 밥을 먹냐"라며 "불쌍해서 어쩌면 좋아"라고 안타까워했다. 임보자는 "잘 케어했다"라고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했다. 애써 화를 억누르던 동물 탐정도 결국 "이건 아니잖아요. 죽었으면 신고해야지"라고 격분했다.



유인나는 "믿을 수가 없다"라고 했고, 김풍은 "너무 분노가 치민다"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데프콘은 "전 이렇게 처참한 현장은 본 적 없다. 너무 끔찍하다"라며 "자긴 살겠다고 밥을 먹는다고?"라고 밝혔다. 베테랑 훈련사들도 이런 현장은 처음이었다고.
데프콘은 "구름이 보호자 어떡하냐. 쓰레기봉투에 쌓아놓고, 그 위에 또 다른 사체를 올려두고. 화장했다고 거짓말하고"라며 "구조된 개들도 조금만 지났으면 죽었다"라고 밝혔다. 김풍은 "이런 광경은 태어나서 처음 봤다"라며 "얼마나 무서웠을까"라고 밝혔다.
집에서 발견된 사체는 개 6마리와 고양이 2마리, 살아서 구조된 동물은 개 5마리, 고양이 3마리였다. 임보자는 구름이가 아사했다고 말하며 "따로 굶기거나 학대하진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데프콘은 "죽은 게 아니라 죽인 거네"라고 밝혔다.
그러나 개 소유권을 포기할 수 없다는 임보자. 유인나는 "아예 이해할 수 없다. 저 지경을 만들어놓고 계속 키우고 싶단 게 무슨 심리냐. 사람으로 어떻게 저걸 보고 있을 수 있냐"라고 했다. 기나긴 설득 끝에 임보자에게 소유권 포기 각서를 받아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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