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지역 전문가냐? 보수 결집이냐?'..달성군 보궐선거 대진표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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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선거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물귀신 작전으로 국회의원 후보 자리를 꿰찬 이진숙 후보님 달성 군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 죄,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먼저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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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추경호 전 의원의
대구시장 선거 출마로 치러지는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여야가 후보를 확정하면서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공천받은
박형룡 달성군 지역 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준비하고 있고,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어제 선거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
◀ END ▶
◀ 리포트 ▶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박형룡 달성군 지역 위원장을
전략 공천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지난 8일 출마 기자 회견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견제하는
발언을 서슴 않았습니다.
"달성군은 대구시장 컷오프 후보의
패자부활전 자리가 아니"라며
"달성군민을 우롱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 INT ▶박형룡/달성군 국회의원 선거 출마 예정자
"물귀신 작전으로 국회의원 후보 자리를 꿰찬 이진숙 후보님 달성 군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 죄,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가 로봇 테스트필드 조성과
양자소자 생산 특화단지 조성,
1만 석 규모의 공연장 건립,
달성군에 중소기업은행본점 유치 등을
공약했습니다.
국민의힘으로부터 단수 공천을 받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6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먼저 선거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의 출발과 성장을 지켜봤던
목격자 대구, 그리고 그 달성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INT ▶이진숙/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구가 파란색에 넘어가면 대한민국은 없습니다. '인민민주주의'가 될 것입니다. 일당 독재가 될 것입니다.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테크노폴리스 같은 젊은 인구가 많은 곳엔
양육과 보육 정책을 강화하고,
하빈면 같은 농촌 지역엔
의료·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st-up ▶
일찌감치 달성군에 정착한 지역 전문가임을
내세우는 박형룡 위원장과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란 걸 무기로
보수 결집을 노리는 이진숙 전 위원장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권윤수입니다.
(영상취재 김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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