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대표모델 3종 출시…물류현장 책임진다
강인한 존재감·정체성 공유 ‘패밀리룩’
국내 도로·운행 환경에 내구성 최적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주력 상용 모델 3종이 일제히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 앞에 나선다.
현대차는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2027 마이티’ ▲‘더 뉴 2027 파비스’ ▲‘2027 엑시언트’ 및 ‘더 뉴 2027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동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국내 상용차 시장을 이끄는 대표 라인업을 한 번에 선보여 차급을 뛰어넘는 브랜드의 일관된 혁신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상용 신차 라인업을 통해 모델별 개성을 살리면서도, 디자인 변경으로 엑시언트-파비스-마이티까지 이어지는 강인한 존재감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유하는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이날 선보인 상용 대표모델 3종은 국내 도로 및 운행 환경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승용차 수준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됐으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후방 시계 강화 등 현장 실사용 안전성을 제고한 것이 특징이다.
◇11년 만의 혁신, 하이테크 인테리어와 제동 안정성 확보
더 뉴 2027 마이티는 2015년 출시된 이후 약 11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마이티 고유의 개성은 부각하면서도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더 뉴 2027 마이티의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AVN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넓은 시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포테인먼트 조작 시인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며, 센터페시아에 서클 타입 에어벤트가 탑재돼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주행성 측면에서는 관성 주행이나 내리막 주행 등에서 동력을 분리해 불필요한 부하를 줄임으로써 연비 효율을 개선해주는 ‘어드밴스드 에코롤(Advanced Eco-Roll)’을 적용했으며, 정교한 제동력 배분이 가능한 전자식 브레이크 제어 시스템(EBS)을 적용해 제동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7년 만의 진화, 고하중 특화 ‘프레스티지 맥스’ 트림 신규 운영
더 뉴 2027 파비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파비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고하중 특화 트림 신규 운영을 비롯해 더 견고하고, 더 현대적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더 뉴 2027 파비스 전면부 상단에 상용 플래그십 대형 트럭 엑시언트와 동일한 루프 바이저를 적용해 심플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웅장하고 존재감 있는 그릴과 가니쉬 디자인을 적용해 상용 모델 패밀리 룩을 완성했다.
현대차는 더 뉴 2027 파비스 또한 12.3인치 클러스터와 AVN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인성 개선과 함께 하이테크 감성을 극대화했다.
더 뉴 2027 파비스의 가장 돋보이는 변화는 고하중 롱 휠베이스 고객을 위한 ‘프레스티지 맥스(Prestige Max)’ 트림 신규 운영으로, 프레임 높이(240→280㎜)와 두께(7㎜→8㎜)를 증대해 강성을 대폭 강화하고 보강 구조를 최적화해 최대 8/8.5t에 이르는 고하중 적재 시에도 프레임 변형 우려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최상의 내구성과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 집약
현대차는 출시 4년 만에 신차급 부분변경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2027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FCEV)’과 연식변경 모델 ‘2027 엑시언트’를 함께 선보였다.
현대차의 대형 트럭 2027 엑시언트는 고객의 실사용 환경을 고려해 제동 성능과 내구성을 향상한 점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7 엑시언트 덤프트럭에 스플라인드 타입 디스크 브레이크 사양을 적용해 정비성과 내구성을 함께 개선했고, 프론트 엑슬 킹핀 부시 및 가변 유량 조향 펌프 적용으로 내구성도 개선해 장시간 운행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자전거)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스탑앤고(SCC Stop & Go)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 with HOD) ▲지능형 헤드램프(HBA) 등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물류와 건설 현장을 책임지는 마이티, 파비스, 엑시언트가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더욱 강인하고 스마트한 모습으로 진화했다”며 “앞으로도 상용차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임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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