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눈물’ 여서정, 아시안게임 출전 확정… 8년 만의 금빛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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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기계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땄던 여서정(제천시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2024 파리올림픽 당시 도마 결승 직전 어깨 탈구로 눈물을 흘렸던 그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화려한 비상을 노린다.
2020 도쿄올림픽 도마 여자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여서정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에 아시안게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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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파리올림픽서 부상 아픔
亞게임 8년만에 도전해 메달 노려
남자부선 류성현 종합 1위 ‘태극마크’

여서정은 지난 10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기계체조장에서 끝난 2026년도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선수 최종선발전에서 합계 106.366점을 기록해 이윤서(102.733점·경북도청)를 제치고 최종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번 선발전은 남자 6개 종목(마루·안마·링·도마·평행봉·철봉)과 여자 4개 종목(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에서 개인종합 방식으로 진행해 최종 남녀 국가대표 선수 모두 10명을 최종 확정했다.
2020 도쿄올림픽 도마 여자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여서정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8년 만에 아시안게임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는 올림픽 포인트 획득을 위한 세계선수권 참가로 불참한 바 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도마 결승을 앞두고 어깨를 다쳐 원했던 경기를 펼치지 못하고 7위로 마쳤다. 8년 전 아시안게임 도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여서정은 이번 대회에서 ‘금빛 도약’을 준비한다.
여서정을 비롯해 이윤서, 신솔이(101.699점·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임수민(101.300점·제천시청)이 나란히 여자 체조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종목별 랭킹 포인트를 통해 추가 선발된 평균대 종목 황서현(인천체고)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남자부에서는 류성현(서울시청)이 합계 161.400점을 기록해 종합 1위에 올랐다. 이어 서정원(158.700점·수원특례시청), 김재호(157.499점·제천시청), 이정효(155.267점·포스코이앤씨)과 함께 종목별 랭킹 포인트를 통해 안마 종목 허웅(제천시청)까지 5명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대한체조협회는 “이번 선발전을 통해 구성된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6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주요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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