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트럼프 방중 앞두고 미중협력 강조한 '평화공존' 숏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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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협력과 상생을 강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미국과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두 국가라며 양국이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가 양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영상은 양국 무역 규모가 중간 규모 국가의 연간 국내총생산(GDP)에 맞먹는다며 애플과 테슬라 등 미국 대표 기업들이 중국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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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가 공개한 숏폼 '평화공존' [중국 외교부 위챗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yonhap/20260511192603855lgex.jpg)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협력과 상생을 강조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중국 외교부는 11일 오후 위챗 공식 계정에 '평화공존'이라는 제목의 약 2분 15초 분량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은 미국과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두 국가라며 양국이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가 양국뿐만 아니라 세계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의용항공대 '플라잉 타이거스'가 중국인과 함께 일본군 침략에 맞서 싸운 역사와 1970년대 '핑퐁 외교'를 통한 양국 관계 개선 등을 소개했다.
또 최근 수년간 양국이 함께 테러리즘 대응, 금융위기 극복, 에볼라 방역 등에 협력했다며 양국의 협력이 "세계에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경제 협력의 중요성도 부각했다.
영상은 양국 무역 규모가 중간 규모 국가의 연간 국내총생산(GDP)에 맞먹는다며 애플과 테슬라 등 미국 대표 기업들이 중국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상은 "중국과 미국은 서로를 바꿀 수는 없지만 서로를 대하는 방식은 바꿀 수 있다"며 "태평양은 충분히 넓어 중미 양국이 함께 공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중국과 미국은 앞으로도 이 행성에서 오랫동안 평화롭게 공존해야 한다"며 "개방적이고 적극적인 중국이 여기 있으니 미국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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