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여론조사] 하정우 37%·박민식 17%·한동훈 30%
[KBS 부산] [앵커]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3주가량 앞두고 KBS부산이 세 번째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구갑의 민심부터 살펴봅니다.
세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든 가운데 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보도에 황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3자 구도가 형성된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어느 후보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하정우 37%, 국민의힘 박민식 17%, 무소속 한동훈 30%로 조사됐습니다.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박민식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고, 하 후보와 한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안에 있습니다.
지난달 말 조사와 비교해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7%p와 6%p 오른 반면, 박민식 후보는 8%p 내렸습니다.
당선 가능성에선 하정우 후보가 38%로 오차 범위 밖에서 두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자신을 중도라고 밝힌 응답자를 놓고 봐도 하정우 후보가 43%의 지지율로 두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진보층에선 하 후보, 보수층에선 한 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보수 야권 후보 단일화로 양자 대결을 가정한 지지도도 알아봤습니다.
하정우 후보와 박민식 후보가 맞대결할 경우 각각 43%와 31%로, 하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섭니다.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맞붙을 경우, 각각 40%와 37%로, 오차 범위 내 초접전입니다.
단일화에 대한 의견은 오차 범위 내 찬반이 갈렸는데,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찬성이 51%p 크게 높았습니다.
국정 운영 평가에 대해선 "잘한다" 63%, "잘못한다"는 28%였고,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8%, 국민의힘 32%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부산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북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최지혜/그래픽:김희나
[조사 개요]
조사의뢰 : KBS부산총국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지역 : 부산 북구갑
조사일자 : 5월 8일(금)~10일(일)
조사대상 : 부산 북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500명
피조사자선정방법 :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무작위 추출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응답률 : 22.7%
가중치 부여방식 :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p
[조사 개요]
▶조사의뢰 : KBS부산총국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자 : 4월 27일(월)~28일(화)
▶조사방법 :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KBS 홈페이지 참고
[다운로드] [KBS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론조사_결과표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5/20260511_P7igU1.pdf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114억 원 챙긴 ‘기적의 생수’ 주범 숨져…피해 회복 ‘사실상 포기’
- “26억 달성” “22억 풀매수” 주식 인증 글 넘쳐나는데 평균 수익 보니? [이런뉴스]
- 청와대 “민간 선박 공격 ‘강력 규탄’…공격 주체는 추가 조사” [지금뉴스]
- ‘김건희한테 짝퉁 줬다’고?…‘이우환 진품명품’ 법원의 답은
- 2차 고유가 지원금, 나도 받을까?…연소득으로 따져 보니 [지금뉴스]
- 무등산 실종 5일째…쓰러진 아들, 아버지가 발견했다 [잇슈#태그]
- [이슈클릭] 기저귀 찬 아이가 건물 난간에…3층 높이에서 극적 구조
- ‘무작정’ 대검 찾은 박상용…“신문고 두드리는 심정” [지금뉴스]
- “정부 발표에 빠져있는 두 글자 ‘이란’…UFO 공격 받았나?” 장동혁 [지금뉴스]
- ‘접대 의혹’ 지귀연, 지난주 공수처 소환 조사 받았다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