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만큼 좋았다" 신혼집서 불륜 들킨 며느리, 막말…데프콘 '분노'('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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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하 '탐비')이 남편이 출장 간 사이 신혼집에서 외도를 벌인 며느리의 사연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탐비'의 '사건 수첩'에서는 "며느리가 불륜남을 신혼집에 들인 것 같다"는 시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진다.
얼마 뒤 며느리가 다시 탐정 사무소를 찾아와 "남자친구가 사라졌다"고 말하면서, 처음 드러난 외도 문제와는 또 다른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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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윤우규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하 '탐비')이 남편이 출장 간 사이 신혼집에서 외도를 벌인 며느리의 사연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탐비'의 '사건 수첩'에서는 "며느리가 불륜남을 신혼집에 들인 것 같다"는 시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진다. 의뢰인은 젊은 시절 세신사로 일하며 모은 돈과 투자 감각을 바탕으로 에스테틱 사업가로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며느리를 보며 과거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고, "내 며느리만큼은 누릴 거 다 누리며 남부럽지 않게 살게 해주겠다"는 마음으로 각별히 챙겨왔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아들이 출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이상한 정황이 포착된다. 의뢰인은 "화장실 변기 시트가 위로 올라가 있었고, 쓰레기통에는 사용한 피임용품이 버려져 있었다"며 며느리의 외도를 의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이후 탐정단이 며느리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그가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다니던 도예 공방 사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사실이 들어난다.
더 큰 충격은 며느리의 속내였다. 그는 남편이 돌아오면 이혼한 뒤 내연남과 새 출발을 할 계획까지 세우고 있었다는 것. 외도가 들통난 뒤 며느리는 "위험한 관계인 줄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었다. 잠자리까지 죽어도 좋다고 생각할 만큼 좋았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도예 공방에서 물레를 돌리더니 정말로 돌아버렸다. 너무 추하다"며 분노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별 역시 "정말 푼수다"라고 말하며 황당함음 드러낸다.
결국 며느리는 유책 배우자로서 책임을 인정하고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는다. 그러나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얼마 뒤 며느리가 다시 탐정 사무소를 찾아와 "남자친구가 사라졌다"고 말하면서, 처음 드러난 외도 문제와는 또 다른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하하의 아내 별이 일일 탐정으로 출연해 입담을 더한다. "아직도 남편을 보면 설레냐"는 질문에 별은 "누가 그러냐"며 웃음을 자아내고, 이어 "저는 애초에 설레서 결혼한 적이 없다. 저희는 그냥 동료였다가 어느 날 갑자기 결혼하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 여기에 "저희 남편이 저한테 사기 결혼을 당했다"고 말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불륜으로 시작된 충격적인 사건과 그 뒤에 숨은 반전, 그리고 별의 거침없는 입담은 11일 밤 10시 채널A '탐비'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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