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만 군위군수 후보 “통합신공항 연계 미래산업도시 만들겠다”
방문의료·어르신 일자리 확대 약속

이기만(60·사진) 더불어민주당 군위군수 후보가 11일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임비서관과 군위군민신문 주필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군위는 지난 30년간 민주당에 정치적 불모지와 같아 군수 후보는 물론 군의원 후보조차 제대로 내지 못했던 지역"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군위군수 후보인 저 이기만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 4명이 원팀으로 군민 앞에 서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군위의 산업과 인구 구조를 바꿀 결정적 전환점"이라며 "군위를 단순한 공항 입지가 아닌 항공·물류·첨단산업이 결합된 핵심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의 통합신공항 공약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약 1조원 규모 재원 확보를 통한 공항이전사업 조기 착수와 신공항 중심 미래산업 재편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 후보는 "공항 건설보다 중요한 것은 이후의 경제설계"라며 "군위에 항공물류 특화기능과 배후 산업단지를 집중 배치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령화 대응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 공약도 내놨다.
그는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가야 군위의 미래가 가능하다"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보건소와 지역의료기관이 협력하는 찾아가는 방문의료체계를 구축하고 병원 동행·이동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다"며 "어르신 공공일자리 확대와 요양보호사 수당 지원 현실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앞으로 △항공·물류 특화산업단지 조성 △공항 배후경제권 구축 △청년 창업 및 주거 인프라 확충 △지역기업 성장 지원 등 통합신공항 연계 세부공약을 단계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