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텐텐양궁단 오예진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銀·銅’
박희중 기자 2026. 5. 11. 18:53

광주은행 텐텐양궁단 오예진이 올해 첫 출전한 양궁 월드컵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오예진은 지난 5-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현대 월드컵 2차대회 혼성단체전에서 김우진(청주시청)과 팀을 이뤄 은메달을 합작했다.
오예진-김우진 조는 16강에서 체코, 8강에서 터키, 준결승전에서 독일을 가각 세트스코어 5대1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복병 중국에 3대5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오예진은 강채영(현대모비스), 이윤지(현대모비스)와 함께 나선 리커브 여자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에 1대5로 패한 뒤 3위 결정전에서 스페인에 6대0으로 이겨 동메달에 만족했다.
태극궁사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강채영이 결승에서 중국의 주징이를 세트스코어 6대2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고, 장민희(인천시청)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단체전 우승을 합작했던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팀을 구성한 남자단체전은 결승에서 튀르키예를 6대0으로 완파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2028 LA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에서는 단 하나의 메달도 수확하지 못했다.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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