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픽] “시원하고 아삭한 이 맛!”…지금이 제일 맛있는 ‘오이’ 활용법

KBS 2026. 5. 1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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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라는 큰 키에도 50kg 초반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방송인 홍진경 씨.

그녀가 SNS에 점심 도시락으로 공개한 사진, 바로 '오이' 도시락인데요.

칼로리는 낮고 수분은 많은 대표적 건강 음식 오이, 제철을 맞아 그 맛도 더 아삭해졌습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2'/2024년 9월 : "똑바로 붙이라고."]

얇게 썬 오이를 얼굴에 촘촘히 붙입니다.

올려둔 오이 한두 개를 집어 먹는 것도, 오이 마사지의 재미입니다.

[KBS '살림하는 남자들2'/2024년 9월 : "아, 이게 입으로 들어오네."]

수분이 95% 이상인 오이는 시원한 성질 덕에 마사지 재료로 인기가 많습니다.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몸속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

[KBS '2TV 생생정보'/지난해 5월 : "몸에 있는 열을 내려주고 소변을 잘 배출시켜 주도록 도와줍니다."]

오이는 5월부터 9월까지가 제철인데, 노지 재배로 수확하는 이맘때가 가장 맛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오이는 다다기 오이와 취청오이, 가시오이 3가지 종류인데, 색다른 오이도 있습니다.

[KBS '6시 내 고향'/2024년 12월 : "(미니 오이는) 아삭해서 스낵 오이라고도 하거든요."]

껍질이 얇고 씨가 적은 '미니 오이'는 작지만 알찬 맛을 자랑합니다.

뱀처럼 구불구불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 '뱀 오이',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2023년 9월 : "(뱀오이) 속은 이렇게 생겼어요. 일반 오이같이 속이 꽉 차 있지는 않아요."]

요즘 오이를 가장 간편하게 먹는 방법은 바로 '오이무침'입니다.

새콤달콤한 양념에 무쳐낸 뒤 밥에 얹어 먹으면 그야말로 별미입니다.

[KBS '6시 내 고향'/2023년 6월 : "저 한 다섯 공기 먹겠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노릇하게 구운 빵 위에 얇게 썬 오이를 올려 올리브유와 함께 먹는 '오이 샌드위치'는 간편한 건강식이 됩니다.

오이 속을 파낸 뒤 볶음 고기로 채운 궁중 요리 '외이탕'은 맛과 영양을 모두 보장해 줍니다.

오이는 맛은 물론 식이섬유에 비타민까지 풍부하지만, 과다 섭취는 주의해야 합니다.

찬 성질이 강해,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몸 안의 칼륨 농도를 지나치게 높일 수 있어, 콩팥이 약한 사람은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슈픽이었습니다.

구성:오수민/자료조사:원이솔/영상편집: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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