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피 전망도 나왔다…코스피 첫 78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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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이달 들어 거침없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7800선을 돌파하며 또 한 번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는데요.
반도체주 급등 속에 8천 피도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선 1만 2천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민후 기자, 코스피가 단숨에 7800선까지 돌파했군요?
[기자]
코스피가 4% 넘게 올라 사상 최초로 7800대를 뛰어넘어 7822.24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7770선에 개장한 이후 급격하게 상승폭을 늘리면서 7800선도 단숨에 돌파했습니다.
오후 한때는 7900선에 육박했고 장 초반에는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습니다.
코스피는 5 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타면서 최고치를 계속해서 경신 중입니다.
외국인이 3조 5천억 원 가까이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2조 8천억 원, 기관이 6천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앵커]
지수 상승의 중심에는 역시 반도체주가 있었죠?
[기자]
SK하이닉스는 11% 넘게 올라 188만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한때는 194만 9천 원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최초로 190만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노사 갈등에 홍역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는 상승폭이 6%대에 그쳐 28만 5천 500원에 마감했습니다.
시장에서는 AI 반도체 업황 개선 속에 실적 대비 주가 부담은 여전히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현대차와 기아도 미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투자 기대감 속에 5~6%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증권가의 코스피 전망치도 잇따라 높아지고 있습니다.
JP모건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강세장 기준 코스피 목표치를 1만으로 제시했고, 현대차증권은 코스피 상단이 1만 2천 선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반도체 중심의 코스피 상승 랠리 속에 코스닥은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SBS Biz 이민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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