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 父' 오대환, 자식농사 대성공…'어버이날'에 현금다발 받았다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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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매 아빠로 유명한 배우 오대환이 어버이날을 맞아 자식들의 효도 사연을 공개했다.
오대환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어버이날 아이들한테 현금 받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오대환이 생일 케이크를 식탁에 두고 서로 이어져있는 만 원 지폐들을 목에 건 채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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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4남매 아빠로 유명한 배우 오대환이 어버이날을 맞아 자식들의 효도 사연을 공개했다.

오대환은 11일 자신의 계정에 "어버이날 아이들한테 현금 받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오대환이 생일 케이크를 식탁에 두고 서로 이어져있는 만 원 지폐들을 목에 건 채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그의 표정 속에서 뿌듯함이 모두 드러난다. 그는 "기뻤고 감동이었고 감사했다. 19만 원... 4명 5만 원 씩이면 20만 원인데 왜 19만 원이지"라며 "이 세상 모든 어머님 아버님, 감사하고 너무너무 대단하시고 사랑한다"고 글을 마쳤다.

오대환은 지난해 신동엽의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정관 수술 사실을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패널 정호철은 "딸 셋, 아들 하나를 두고 정관수술까지 했다는 오대환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저도 언젠가 하게 될 텐데, 타이밍을 알려달라"고 오대환에 물었다. 이에 오대환은 "알이 꽉 찼을 때 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승환이 "그 수술을 왜 하는 거냐"고 묻자 그는 "서로를 위한 예방 차원이다. 근데 저는 특이한 케이스다. 아내와 상의한 게 아니라 전 소속사 대표님이 저를 데리고 수술하러 가셨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오대환은 넷째 출산 후 소속사 대표가 느낀 책임감이 컸다고 말하며 "대표님이 갑자기 전화를 하시더니 아내에게 '대환이 데리고 가서 (정관)수술해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아내도 '네'라고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엄정화는 "그건 본인 의지가 아니지 않냐"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신동엽도 "대표가 책임감 때문이라기보다 촬영장에서 퀭하니까 그런 거 아니냐"고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채널에도 출연했던 오대환은 당시 막내는 아들을 낳으려고 계획했다고 말하며 "아내가 아들을 굉장히 갖고 싶어 했다. 나중에 자기편을 들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아내가 하라는 대로 했는데 정말 아들을 낳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대환은 2007년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자신의 계정에 종종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올리는 등 자녀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오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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