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확 높아진 눈높이 … 목표가 상향 보고서 13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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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랠리로 코스피가 8000선에 다가서자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국내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목표주가 '상향' 의견은 1331건을 기록했다.
물론 목표주가 상향은 최근 랠리를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서 두드러졌다.
하지만 특이할 만한 점은 목표주가 상향 흐름이 증권주와 방산주, 전력기기주, 통신주까지 번지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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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株 이익 추정치 급증
증권·방산 등으로 온기 확산

반도체 랠리로 코스피가 8000선에 다가서자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주도주인 '삼전닉스'를 중심으로 시작된 '이익 눈높이' 상향이 다른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국내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목표주가 '상향' 의견은 1331건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목표주가 '유지' 의견 1321건을 앞섰다. 목표주가 '하향' 의견은 불과 302건에 그쳤다. 통상적으로 목표주가 조정보다는 '유지' 비중이 리포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물론 목표주가 상향은 최근 랠리를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서 두드러졌다.
하지만 특이할 만한 점은 목표주가 상향 흐름이 증권주와 방산주, 전력기기주, 통신주까지 번지고 있다는 점이다. 거래대금 증가와 수주 잔고의 실적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주주환원 기대가 각각 주가 재평가의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지수 상승이 일부 반도체 대형주에 의존하던 국면을 지나 실적 개선 업종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김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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